그리고 글을 다시보니 님이 난임병원에서 먼가 시도한 건 피검사만이네요ㅡ 저는 학동 ㅁㄹ ㅎㅁ 다녔는데 같이 다닌 친구는 피검사통해서 이상 있는 부분이 나오니 그거에대한 약도 한 달 처방해주더라구요ㅡ저는 피검사 이상 없어서 그 후에 인공수정 그 후에 셤관했구요ㅡ 차근차근 단계대로 개인에 맞는 처치를 해주세요ㅡ전 동네에서 클로부작용에 난자2-3개 자라고그랬는데 병원옮기고 의사가 내막을 보호하면서 난포키우는주사로 바꾸니 난자 7-8개 잘만 자라더라구요ㅡ

임신준비하면서 몸따뜻해지라고 먹은거거든요 ㅠㅠ
태아가 생기고 나서 금기가 아닐까요.ㅠ
듣고 보니 저도 그생각은 못했네요 ㅠㅠ 임신5주쯤 임신확인하고 바로 중지했는데 ㅠㅠ

저도 습유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난임병원에서는 환자들이 많다보니 셤관도 자임도 별 무리 없이 임신 6주되면 전원하라고 말해요ㅡ근데 님같은 경우는 유산경험 있으니 더 지켜볼거에요ㅡ저두 피나기 전에는 동네출산병원알.ㅏ보라 하더라구요ㅡ근데 피나고 달려가니 몇 주 더 있어보자고 잡으시더라구요ㅡ 그리고 생강은 임신초기금기음식으로 알고 있는데ㅡ 이상하네요

난임병원에서도 그 검사를 다 해주나요..? 알아보니 서초 함@같은 곳이 습유검사는 유명한 것 같던데..
어딜가야할지 모르겠네요..기본피검사는 전에 마@@에서 다 했는데 ㅠㅠ

그리고 계류유산으로 결국 임신유지가 계속 어려우면 염색체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고 혹은 배아가 약하다는 것이니 결국은 난임병원에서 원인을 찾는 것도 필요해요ㅡ저는 유산경험도 없긴하지만 셤관으로 아기품고 있어요ㅡ 동네 계속다녔으면 시간낭비였을거같아요ㅡ나이도 많아서ㅠ

지난번 난임병원에서는 자연임신되니까 바로 일반 산부인과로 보내시던데..
자연임신되면 초기에 봐주고 그러시지 않는것 같아요..마@@다닌건데..
초기에도 봐주시는곳이 있나요..? 이럴거면 제@병원으로 가는게 나은건지 ㅠㅠ

난임병원에서 인공이나 셤관 안하더라도 위험군 산모들을 마니 다루신 샘들이라 처치가 다르긴해요ㅡ임신 6주부터 피 비쳐서 질정에 아스피린, 프로게스테론 주사까지 처방해주세요ㅡ주사는 주고 동네에서 맞아도 된다해서 동네 산부인과가니 무슨주사인지는 알지만 자기네들은 없는거라 얘기함서 놔주더라구요ㅡ

난자상태를 끌어올리기보단 보통 여러개 키워 확률을 좀 높히는거고, 정자는 상태를 좋게 끌여올려 수정시키는것 같아요 근데 아직까진 자임이 되었으니란 생각과 부작용 때문에 쉽게 인공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어요ㅠㅠㅠㅠ

저랑 같은 고민중이시군요.. ㅠㅠ 진짜 고민되네요 ㅠㅠ 물어볼때도 없고..인공도 난자상태를 좋게 만들어서 좋은것끼리 수정시키는거죠..?ㅠㅠ

저도 신설동 갔구,, 나이랑 결과도 비슷하시네요. 나팔관조영술만 동네서하고, 바로 자임되고 저도 10주차에 계류됐어요ㅠㅠ 저도 님처럼 고민많이 하고있는데... 지금 생리3번째구요. 동네 산부인과가서 조금 더 노력해보려구요... 난임가도 인공이나 시험관 하지 않는이상 비슷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