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감사합니다ㅜㅜ

신경안쓰려고했는데 계속우울했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힘이많이나네요^^
화이팅하겠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심한 다낭성진단 받았었어요 근데 의사쌤이 그걸로 불임이 되는게 아니라고 했어요 그치만 내몸에 이런일이 생긴거에 병도 아닌데 굉장히 예민해지더라구요 그리고 3달 페마라 복용했는데 실패해서 약 끊고 맘비우고 다이어트할겸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그달 아가가 찾아왔어요~ 마음 편히 먹는게 중요한거같아요!!!

15년전 처녀때 생리를 몇달에 한번 할까말까해서
병원갔드니 다낭성이라드라구여
병원서도 20~30프로는 다낭성이니 걱정말라고
그냥 이래생긴것 뿐이라길래
암생각없이 살다가 결혼후
계획도 전에 애 생겼어여 ㅡㅡ
최악의 경우 불임이란건...
매운거 계속 먹으면 위암 걸린다
이정도의 그냥 가능성이에요~~
오히려 걱정과 스트레스가 불임의
가장 큰 원인인거같아여~~
맘 편히가지세용~

저도 다낭성이에요
한 10년 생리도 없었구요
병원 다녀서 인공 한번에 성공 했네요
안되는건 없어요 다만 늦을 뿐이죠
아무이상 없는데 안생기는 분들 많잖아요
아기 낳고 안하던 생리까지 하네요 ^^

다낭성은 불임이 아니에요..너무 좌절하지마세요 저두 다낭성진단받아서 불안하긴하지만 자연임신하신분들도 많고 아님 병원도움받아 임신가능해요 스트레스안받으셨으면해요ㅠ살이 좀 있으시면 체중조절하시구 음식 운동등 하셔도 배란잘되기도해요. 전 걷는운동 조금씩하는데 스트레스 덜받고 잘 걷고 그런달은 포도송이 없이 난소잘크고하더라구요. 벌써부터 겁먹고그러지마세요 그게 젤안좋아요.

다닝성 한방에 임신했어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제가 다낭성인지 몰랐는데 배란일 잡으러 갔더니 다낭성인거 알고 있냐고 하더라구요;; 걱정돼서 물어보니 다낭성만으로 불임 난임하지 않는대요~ 체중관리 잘하고 유산소운동 하라던데요.. 전 다낭성 얘기 들은 달에 임신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병원에서는 항상 모든 가능성을 말해주는거지 꼭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 저도 병원서 듣고 먹는것 가려먹고 운동하고 했더니 임신인거 같아요 다낭성이라도 자연적으로 임신하신 분 많아요 ~ 걱정하지 마시고 남편분이랑 같이 운동도 하시고 좋은 것만 드시면서 몸 만드시길 ^^

너무 걱정마세요. 저 다난성에 고도비만 이어요. 불임크리닉 소개까지 받았지만 편한마음으로 애 없음 없는거지 했는데 3개월만에 아기가지고 지금 그 아기 돌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그리고 두째도 지금 긴가민가 하고 있어요. 임신 확률이 떨어지는거지 절대 불임아니니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