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2년정도 같은향 뿌렸는데 가볍고 잔향이 좋아서
제 책상에 친구들이 엎드려있기도 했는데요~
샴푸향처럼 자연스럽고 은은하다면 친구들도 좋아할것같아요~
저는 항상 손목시계를 차는데 개인적으로 달달한 향수를쓰면
시계에 향이 배어나는데 잔향이 좀.. 니길니길..해서 너무 단 향은 자제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자기만의 독특한 향이 있어서 남들이 알아주는 게 좋지않나요~?

고등학생이시면.. 애들 정말 많이뿌린답니당..;;하나씩은 다 가지고있더라구요.

다들 약간... 안좋은건 아니더라도 자제하라는 식이신거같은데
저도 학생이에요ㅋ_ㅋ 전... 중1때부터 뿌렸다만... ☞☜
보통.. 애들은 달달한 향같은건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에요 ;
윗분들이 말하신것처럼 너무 진한건 싫어하거든요 .
전 엄마가 .. 쟈도르를 썼었는데 어릴땐 그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너무진해서
참고로.. 전 모스키노 아이러브러브나 돌리걸을 썼었어염 < 하하

아뇨-_-;;
가벼운거라면 몰라도 독한 향들은 머리가 아프기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되더라구요

가벼운향이면 정말 좋아요~ 뿌린듯안뿌린듯한 향있잖아요^^
하지만 약간 독하거나 개인의 취향에따라 선호가 확 갈리는 향이면..조심하시는게..^^;;

좀 약한향이면 주위사람들도 좋고 다 좋을텐데;;
저의 학교에 항상 쁘띠마망을 뿌리고 다니는 애가 있어요; 그향만 나면 그애가 주위에 있다는걸 알죠
그런데 전 쁘띠마망을 안좋아 한다는 거예요ㅠㅠ 그 특유의 향이 너무 싫어요; 좋아하는 애도 있겠지만 전 너무 싫어서 조금 피해다니죠; 모든사람이 좋아할수 있는향이라면 뿌려도 상관없겠지만 학교에서는 안뿌리셨으면 좋겠어요.

교복입을땐 말고;; 사복입을때는 나이에 맞는 향을 적당히 뿌리는 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혼자 적당히 즐길정도로만 뿌리거나..^^

가벼운 향이면 괜찮아요 !
ㅠ.ㅠ..라고 전 생각합니다만..
음.. 가벼운 향이면 친구들도 좋아라 해주더라구용^^*
진한 향이면.. 선생님부터 눈쌀을 찌푸리시는...ㅠㅠ

저 같은경우는 학교가 사복이긴했지만... 향수한 번 뿌리고갔다가 친구들한테 욕 오지게 먹었던기억이 ;;
고3시절때였는데 좀 밀폐된 공간이어서 그랬나..?조금만 뿌려도 뭐라고 하던 친구들이 요즘가끔만날때는 또 뿌린걸 모르더라구요 ㅋㅋ

본인 혼자서 즐길거면 몰라도 학교에서는 좀 안뿌렸음 좋겠어요 교복차림이나..
학생시절에 그게 너무 괴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