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그 실망이 싫어서 기대 안해야지..하는데...사람 마음이란게...
매번 반복이죠뭐..
무한 임테기 지름신에...홍양 보면 우울모드에...배테기 두줄 진해지면 다시 두주먹 불끈에...
아이스카누님도 좋은소식 있으시길 바래요~

ㅋㅋ 쓰레기통....다 비슷하군요..
저도 혹~~시나 뒤늦게 두줄일까 싶어서 쓰레기통 뒤지니까...신랑이 뭐라 말도못하고 눈치보더라구요...
두줄이 어떻게 생겨먹었나 좀 나왔음 좋겠네요^^

전 혹시 두줄일까 싶어서 쓰레기통도 뒤졌었네요~
기다리는 마음 다 같죠~~ 힘내욧!!

ㅋㅋ 의미없는 임테기..
임테기 박스와 포장지만 얼마나 쌓여있는지..
그래도 그거라도 안하면 못견딜꺼 같아서 임테기만 버리고 있네요..
그래도..언젠간 좋은소식 있겠죠...
힘내시고 빠른시일내에 임산부방에서 뵙자구요~^^

저도 증상놀이에 지치고 배도 콕콕 찌르는 불편함에
짜증 우울 함께 오네요
임준방에 들락들락 거리고 의미없는 임테기나 하고있고
ㅜㅜㅜㅜㅜㅜㅜㅜ

다들 좋은소식 있었으면 좋겠어요

드라마에서 상상임신 얘기나올때 저럴수도 있나 싶었는데..이젠 공감가요..
지오나님도 힘내시고~좋은소식으로 뵈요~^^

뭐라 말씀 드려야할지.. 제 얘기를 듣는것 같아서ㅜㅜ 마음을 비워야한다지만 쉽게 비워지지도 않네요ㅜㅜ 정말 이러다 상상임신 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ㅜㅜ 나중에는 축하 받는 일 생길꺼에요. 힘내자구요

그쵸?" 신경안쓰려고 노력하는게 더 신경쓰는거 같아요..ㅋㅋ
예정일까지 버티는게 참 힘들어서..전 보령약국가서 임테기 30개 사놨어요...원포도...
생리예정일까지 하루에 한개씩만 해보려구요^^
조만간 임산부방에서 뵙길 바래요~^^

저두요.. 이번달 나팔관 조영술도 했고.. 정상이었어요..
클로먹고 배란주사도 맞긴했는데...
지난달엔 자궁용종 제거도 하고...

이제 정말 제 몸에서는 아무런 걸리는게 없는건데...
그래서 내심 기대하고는 있는데..

허리도 계속 아프고... (생리때 되면 허리 아파요 전 ㅠㅠ)
배도 아프다 말다 하고...

신경안쓸래도 엄청 신경쓰이네요...
그래도 예정일까진 임테기 안하고 잘 견뎌 볼라구요

좋은소식으로 우리 다시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