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고민했었는데 아직은 애기가 빠는힘이 약하니까 엄마 애기 스트레스 받으면서 직수하지마시구요 아기 이제 4kg 5kg로 되면 빠는힘도 점점 세져서 그때 시도해봐도 되요 아기 컨디션 좋을때 한번씩 시도해보세요 예를들면 목욕후에 애들 기분이 좀 좋다고 하니까 유두보호기 끼면서 먹이다 빼고 먹이고 그래보세요~~저도 50일넘어서 우연치 않게 빼고 먹이니까 빨더다구요 물론 빨기전에 좀 못물고 그그러는데 그냥 두니까 빨더라구요 .너무 조급해 하지마세요~~

저도 유두짧아서 조리원에서 권유받아 유두보호기 썻구요 쓰는동안 수유후 마지막쯤엔 젖만한번씩 물려보고 했어요 오케타니 받았는데도 그냥 물기엔 애기가 힘들어하더라구요 애기도울고.. 저도울고.. 오죽하면 오케타니하시는 분이 저보고 힘내라고 할정도 였구요
근데 조리원 나와서 삼일후쯤부터는 보호기안쓰고 쭉 수유중이예요 남아에다가 빠는힘이 점점쌔지니 그냥 물더라구요 일단 보호기써서라도 자주물리세요~~

통곡마사지 받아보시는것도 도움되실것같애요

자세교정 받아보세요~~ 저는 보건소에서 자세 교정 받자마자 바로 빨더라고요~~~

저도 조리원 나와서 직수했어요 ㅎㅎ
힘이 쎄졌는지 잘 빨더라구요

계속 시도하다보면 어느순간물어요.. 빠는힘이 점점세진다는걸 알수있을꺼예요
저도 한달쯤넘어 제대로 문거같아요
그전엔 잘안물려서 밤엔 울고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