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3주인데 걍 아무렇게나 편한자세로 수시로 바꿔가며 자요 ㅎ 언젠가부터 걍 한자세로 좀 오래 누워있음 허리 양쪽 갈비뼈 등쪽이 뻐근하고 아파서 정자세였다가 왼쪽 오른쪽 자다가도 자세 수~~~~시로 바꿔줘요 ㅎ 근데 주로 오른쪽으로 누워자는게 습관이라 오른쪽으로 누워 자는 비율이 젤 많은듯요 ㅎ 바디 필로우대신 배개 발쪽에 두고 다리 올리고 자기도 하고 벽쪽에도 하나 둬서 기대기도 하고 그러네요ㅎ 30주 넘어서니 점점 앉아있어도 힘들고 서있어도 힘들도

저도 23주인데 왼쪽으로 누웟다가 똑바로 누웠다가 그래요 바디필로우쓰는데 옆으로 누웟을때 다리올리기좋고 똑바로 누웠을때도 다리올리기좋더라구요 추천해요ㅎㅎ

바디필로우는 막달에 특히 더더 필요해요..
내 허리 내 다리가 아니고 남의다리 남의 허리같아요ㅠㅠ 어떤자세로 있어도 불편..
근데 막달만 쓸 건 아니니 미리 사서 오래 뽕~ 빼는게 나아요ㅎㅎ

편한자세로 그냥 주무세요ㅎㅎ 자다보면 나도모르게 똑바로 누워자고있더라고요... 똑바로자면 배 많이나왔을때 엄마가 힘들고, 오른쪽으로자면 정맥인지 뭔지 혈관이 눌려서 안좋다곤하는데..너무 왼쪽으로만 자야겠다~ 이럴필요는 없다네요ㅎ 배 더나오고 하면 알아서 편한자세로 눕게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