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성향인거 같아요... ㅎㅎㅎ ㅜㅜ
그래도 백일 지나니 6~7시간 연이어 자다가
190일 무렵부터 갑자기 신생아때보다 더깨네여 ㅋ ㅠㅠ
낮잠도 지지리 못자고 예민하고 ㅋ
재울려는데 전화 한통화 받았다고 못자고 한시간넘게 잠투정을 하네요.

두돌.....아직 전 갈길이 머네요 ㅠㅠ

울딸도 잠이 없어 무지 힘들었어요.
지금 중1이라 언제부터 잘 잤는지는 가물가물한데요
아마 두돌쯤까지 그랬던듯...
잠이 없는 아이가 똑똑하다길래
그 말에 기대어 견뎠네요.
그런데 정말 똑똑은 합니다~^^

전혀요 티비자체를 켜질 않아요~~휴대폰은 보여줄일이 없고,

티비나 스마트폰 보여주세요? 그 영향일수 있대요

순한고같긴해요~ㅎㅎ 근데 아기 잠 잘자는것도 복인듯해요ㅠ

안그래도 걸어다니고 뛰어다니면서 점점 나아지고 커서는 순해진다는데 맞으려나요?-ㅜㅠ 다크기를 바래야하는겐가-ㅋ

돌지나도 그래요 저도 엄청 고생한 케이스라 어휴... 한시간이상을 안잤어요 밤이나 낮이고ㅠ 그래서 젖끊음 괜찮다해서 돌때 울며불며 뗐더니 왠걸 똑같아요ㅠ 전 두돌도 넘게 힘들었던 기억이ㅠ 그땐 제정신이 제꺼가 아닐정도였어요... 근데 지금 12살인데 자면 시체예요ㅠㅠ

돌이 지나도 그렇단 말이에요???? 아흑 ㅜㅜ 방금도 11시까지 안자려고 버티길래 억지로 재웠더니만 2시부터 깨서 난리치다가 잠들었는데 ㅠ ㅠ-멘붕이에요 진짜 ㅠㅠ 님도 힘내셔요

저희애도 잠이 없는편인데 18갤 되면서 나아졌어요 20갤 되는 지금도 밤에 한두번은 깨요 금방 잠들긴 하지만..낮잠은 아직도 30분 자네요 힘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