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도 돈이 넘 많이 깨져서 일단 배란점액으로 파악하고있어요~

그쵸 ㅠㅠ 그래두 아가가 온다면 하나도 안 아까워요 ^^
님이나 저나 조은 소식 있길 바래요~

이틀에 한번씩 보러가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았겠아요..

아니요. 전 생리시작 3일째부터 2주 정도 맞았어여.
원래는 더 짧게 맞는건데 제가 하루 빼먹는 바람에 더 맞은 것 같아여..
쌤이 걍 밀고 나가보자고 하셔서 더 맞았거든요.
6일째부터는 이틀에 한번씩 난포랑 자궁벽 보려고 촘파 봤어여.

한달에 한번만 맞는거에용?

난포 늘려주는 주사랑 내막 두꺼워지는 주사요.
남들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난포만 달랑 하나만 자라서 4개로 갯수 늘렸는데 주사 하루 빼먹어서 3개는 성장 멈췄고 하나만 자랐어여 ㅠㅠ
내막은 배란이 되도 5미리 이하일 정도로 얇아서 주사로 두껍게 해줬어여.

주사는 뮤슨 주사에요?

돈이 문제긴 해여 ㅠㅠ
촘파보면 2만원이고 매일 주사도 맞았었는데 주사도 6천원 넘고 야간, 휴일 진료때는 1.5배정도 더 들고..
천사가 오기만 한다면 하나도 안 아깝겠는데 정말 늦게 와도 너무 늦게 오네여 ㅠㅠ

병원비가 너무 만만치않게 드는거같더라구요.. 갔다 또 갔다 또 갔다..

배테기보단 병원이 좀더 정확하지 않을까여? 직접 촘파를 보니까여.
배테기 안 맞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여.
전 병원이랑 배테기 병행하고 있어여. 긍데 전 둘다 완전 딱 떨어지게 맞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