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궁 내막증까지 있어서 더 힘든 케이스였어요. 부부가 즐겁고 행복한게 가장 우선인거 같아요. 검사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편하게 마음 먹으세요 ^^

제가 그랬어요 ㅎㅎ 근데 편하게 생각하고 남편과 즐겁게 지내도록 노력한지 1년만에 가진아이가 벌써 18개월이예요

이제 좋은 한의원집을 찾아봐야겠어요...ㅎㅎ우리파이팅해용!!ㅎㅎ

저두요~~~^^ 저도 신랑이 한의원 가보자고 하네요...자궁 따뜻해지라고..요즘 족욕도 하고...
한약도 먹어보자구요..

아... 마이쮸님고마워요^^ 저지금한약알아보고있어요.. 자궁이라도 튼튼해지라구요..ㅠㅠ

호르몬검사중에 난소나이 나와요..남은 난자수도 나이에 비례해서 예측해주고 정상난자랑 뭐 정상임신율 출산율 요렇게 나오더라구요.. 처음에 안좋게 나와서 한번 더 검사했구요..ㅠㅠ 결론은 두 병원 다 같은 결과 나왔구요..
저도 그렇게 병원 다니면서...스트레스 받았는지 생리가 들쭉날쭉..ㅠㅠ 요즘은 좀 정상이 된듯해요..

난소기능이 저하된거는 따로검사를 받으신거예요...? 저도검사한번받아와야겠네여...
전.. 어제부터... 출혈이 있어서... 언능출혈이나멈췄으면 좋겠어여...ㅠㅠ
스트레스받지말아야하는데... 언능 아가천사가왔으면 좋겠어요..^^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시지 않는지 아니면 저에게는 더 큰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중점적으로 얘기하진 않았어요..저는 사실 더 큰 문제가 난소기능저하라서 난자부터가 문제에요..

맞아요.. 제가 지금 그래요.. 배란과 자궁내막 밸런스가 안맞다고 하더라구요.
의사쌤이 뭐라고 조언해주시던가요?
아직은 아니지만 계속 그러면 피임약먹고 맞춰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아기는 생기지 않았지만...저도 비슷한케이스라 응원드려요~~
저도 최근에 알았지만 배란과 자궁내막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항상 맞지 않는건 아니니까 힘내세요^^
저도 처음에는 참 우울하고 눈물도 많이 나왔는데..이제 맷집이 생겼는지..더 힘내야지 해요^^
제가 생각해도 난포주사는 별 의미가 없을것같긴 해요..ㅠㅠ 자궁의 환경도 맞아야 임신이 될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