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이 원하는 사람들에겐 잘 와주지 않나봐요 ㅠㅡㅠ
힘내요 우리 ㅠㅠ

저는 2주마다 만나는 주말부부예요ㅠㅠ나이가 나이인지라 저두 엄청 조급한데 ... 이래저래 배란일 맞추기 참 힘드네요
배란일이다 싶었던 날도 실패~하니 걱정이 하나씩 느는 와중에 신랑회사가 넘 바빠서 이번주는 평일휴무라는데 짜증만 나고...신혼부부 너무 배려해주지 않는 사람들때문에 더 속상해요ㅠㅠ

맞아요 ㅠㅠ 만나기도 힘든딩.. 시댁갈일은 왜케자꾸 생기는지....

저도 주말부부에요..진짜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데..ㅠㅠ 서로 몸상태 안좋을때도 있고, 시댁 가서 자고 와야 할때도 있고...뭔일들이 그리 겹치는지...근데 또 한방에 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저 내탓인가 싶기도 하고...

아.. ! 배란일 아니어도 임신이 가능한건가요 ? 저희가 주말부부라 ㅠ 많이 만나면 세번 적으면 한번 만나지는데 생리날일때도 있고 해서 ㅜ_ㅜ 흐잉... 충고 감사합니다 !

마음이 편해야 애도 장 생깁니다. 나 자신에게 충실하면서 지내시다보면 좋은 소식 잇을거예요. 날짜 맞춰 하는거 보다는 그냥 막~ 계산하지말고 자연스럽게 하시는게..저의 경험으론 그렇습니다

살을 빼볼까 해요 .. 비만 까진 아닌데 내장 지방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
살찌면 애가 들어설 자리가 없어서 안생긴다는 엄마의 말씀에...

저도 조급해하다가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몸만들기(한약)복용중이고 만약 안되면 불임전문병원가볼 생각이에요. 기다리지 마시고 한약드시거나 병원가보시는것도 나쁘진않을듯 하네요

그쵸그쵸 ㅠㅠ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ㅠㅠ

아이를 기다리면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조급해지더라구요~꼭 좋은 소식이 있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