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7개월 들어 섰는데
너무 조용 하네요
첫 애때랑은 너무 달라요.

저도 지금 댓글달고 있는 중에도 배꼽쪽을 계속 펑펑 차고있네요. 3시간정도 태동했으면..이제 좀 잘때도 됐을텐데ㅠㅠ 자고싶어요 흑..

저도 평상시에 너무 활발하니 가끔 태동없을 때 왜이러나 싶어서 배 밀어보게 되더라고요ㅋㅋㅋ 전 그냥 아들이라 심하게 활발하구나 해요~

저도 태동 너무해서 울렁울렁 멀미날정도였는데... 10갤.접어드니 태동 너무 조용해서 겁나 더라구요 ㅠㅠ 일부러 움직여보라고 배 쑥 밀어보곤해요..ㅋㅋ
만삭되니 태동보다 밑이 바늘로 찌르듯이 아프거나 환도서면 너무 고통스러워용. ㅠㅠ
첫째는 태동 엄청 얌전한 남아였는데 둘째는 별난 여아인거같아요. ㅋㅋ

분명 그럴거같긴한데ㅋㅋㅋ 입덧과 태동이 같이 있으니 너무 힘들어서 빨리 나왔음 싶기도 해요ㅋㅋㅋ

OTL
댓글 다는데도 뱃속을 뻥뻥 차고있어요.. 안그래도 막달엔 갈비뼈도 차고 장기도 찬다고 해서 저 벌써 겁먹고있어용ㅠㅠㅋㅋㅋㅋ

더더심해져요ㅠㅠ 진짜 악소리날정도로ㅋㅋ

지금 너무 열심히 하니 태동이 주는 것도..불안할거 같긴 해요ㅎㅎ
평상시에는 고놈 열심히 노네 허허 이러고 말았는데 저도 오늘은 계속 비명 나오네용ㅠㅠ 지금도 뻥뻥 차요..ㅠㅠ

제 컨디션이 많이 안좋은 날만 아니면 시도때도 없네요..하하
진짜 반갑고 신기하고 좋은데...저 잘때는 제발 애기도 같이 잤음 좋겠어요ㅋㅋ

태동.. 정말 반갑고 신기한데
저는 태동이 잘려고하면 강해져서 밤낮이 바뀌고 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