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네요... 진짜 남편 나이생각.ㅠㅠㅠㅠ 우리 모두 좋은 결과 있을꺼예용~

ㅋㅋㅋㅋ저도요~저는 28살 남편은 35살.ㅋ 일곱살 차이입니다. 저는 결혼하고 4개월정도는 자연피임했는데... 이제 두번째 임신도전중입니다. 원래 일년은 신혼 즐기고 싶었는데 신랑을 생각해야하니...
암튼 저도 빨리 가지려고 병원가서 배란일 받고 그래요~~전혀 눈치 보지 마시고 화이팅합시다^^

그렇겠죠? 제주위엔 다 미혼이라...ㅎㅎ 저도 아무생각없었는데 결혼하니까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ㅎㅎ

몸관리 눈치보지마세요
대신 낳아주는거도 아니고 건강한 몸으로 출산 원하는 맘인건데.
담부턴 걍 임신준비하고있다는 정도로 얘기끝내는 게 나을ㅈ것 같네요
특히나 미혼인 친구들은 이해못할듯요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건강한 아이 낳으시길 바랄께요^^ 부럽네용 ㅎㅎ 저도 어서 좋은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용 ㅎㅎㅎ

저는 서른이구요 ㅋㅋ 석달전에 난소에 기형종 있어서 수술했었어요~ 솔직히 좀 많이 걱정되더라구요,, 병원을 가봐야하나 하구요..
근데 일단은 건강한 몸 만들고 자연임신 시도해서 6개월안에도 안되면 병원가자 그랬는데...생각보다 일찍 임신을 확인해서 아기집 확인하려고 다음주까지 기다리는 중이에요~ 넘 조급해마시구,, 님이 젊으니까 몸관리 잘해서 자연임신 시도하시구, 안되면 그때 병원 도움 받아보세요^^ 스트레스가 적입니다!!

그렇죠.ㅠㅠ 저는 괜찮은데... 몇년 미뤄지면 신랑 40대에 애낳을까봐 그게 걱정이예요.ㅠ

완전 저랑 똑같아요~ 나이면 신랑과 나이차이며~ 저는 7살차이요~
제가 막 스트레스 받아하고 병원간다고 그러니깐 다들 아직 괜찮다고 왜그러냐고 난리에요...
아무도 제 마음을 모르는거같아요..........ㅠㅠ

네 감사합니다 ^^ 사실... 저 호르몬이랑 모든검사 했는데 문제 없다고 했거든요... 근데 쉽게 임신이 안되니까... 제가 그렇게 절박하지 않아서 아이아 안찾아오나... 하고 있어요.ㅠ

전그럴수있다고생각해요..아무래도 나이따라 난소기능이나 이런것도 무시못하니깐요..요새 난임이나 불임도 많구
저도 신랑이 나이가 좀많아서 결혼하자마자 임신하려고 노력했었어요 ㅎ좋은성과있길바래요.스트레스안받는게 제일좋은방법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