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어린이특집 맞았어요ㅋ
다시 찾아보니깐, 그 쌤이 말하길, 훈육을 할때는 존대를 쓰지 않는데요~ 이유가, 존댓말이 존중을 의미하는게 맞긴 하지만 꼭 존대를 쓰는것이 존중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고하네요.
옳은 원칙을 가르칠 때는 '안돼는거야' 식의 정확하고 간결하게.

기회되시면, 앞부분에 20분정도(?) 그쌤이 나와서 여러 예시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알려주시는데 한번 봐보세요^^

존댓말로 혼내는게 좋지 않다고 어디서 봤는데ㅜㅜ 이놈의 기억이;; 왜 안좋은건지 이유가 생각이 안나네요^^;;
차라리 '엄마가 하지말라고 했지!!' 확실하게 하는게 하는게 좋다고 ~;; 예전 무도 보육교사특집엿나???
그때 행동 교정 쌤이 그러셨던거 같기도 하고ㅡㅡ;;

저도 원래 눈 부릅뜨고 목소리 깔고 아니예요~ 하지 않아요~ 그만~ 이렇게 얘기했고 그럼 아기가 안했거든요~ 근데 자기도 좀 컸다고 저 보란듯이 계속 할때가 있어요~ 그럴땐 어떻게해야되요? 계속 그만이라고만 얘기하면되는건지 아님 다른 조치?를 해야하는건지...

윗분들 말 맞아요~!
아직 너무 어리다고 생각들어서 어떻게 혼낼지 몰라 부드럽게 혹은 그러면 안된다고 했지요~ 하는건 되려 안좋대여.
잘못된 행동을 했을땐 단호하게 하셔야해요.
글구 일관성있게. 적절한 통제(?)를 해주는것도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하던데^^;
잘못된걸 혼내는건 미안한 일이 아니에요~^^

네~ 무시하거나 자리 떠나는게 애기한텐 충격?일거같아서 해본적 없는데.. 해볼게요

열번은 참아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무시하시거나 자리를 떠보세요~

저도 원래 그렇게 하는데 그럼 아기가 안했거든요~ 근데 요샌 저 보란듯이 계속 해요~ 그거땜에 글 쓴거고요~ 계속 그만~ 하면안되요.라고 얘기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다른 조치?를 해야하는건지..

아직 어리니 말을 알아듣지 못해요~ 엄마 억양으로 알거예요~ 안되요~ 좋게 얘기하지 마시고 낮고단호한목소리로 그만! 이런식으로 해주세요~

저도 원랜 목소리 깔고 하면안되요. 하지않아요~ 이러면 아기가 안했는데 요샌 자기도 좀 컸다고 그러는지 보란듯이 할때가 있어요~ 계속요~ 이럴땐 정말 어떻게 해야되요? 계속 그만~ 하면 안되는거예요←이렇게 얘기하면 되는건가요? 아님 다른 조치?를 해야하는건가요?

저희딸 아직 16개월인데 전 하면 안되는 행동하면 눈크게뜨고 목소리 깔고 그~만!! 이렇게 얘기해요 무섭게 해서 우선 못하게 한다음 설명해줘요 근데 사실 궁딩 팡팡할때도 있고 하지마! 라고 할때도 있어오 ㅋㅋㅋ 어려워요 근데 혼낸다음에 사과하면 안된대요~ 그럼 아기가 자기가 잘못하지 않았는데 엄마가 혼냈다고 생각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