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배란유도시킨 후 자란 난포가 터질 수 있게 도와주는 호르몬 주사에요
이런거 맞으실 일 없게 임신되시면 좋겠네요

저기... 쌩뚱 맞는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난포주사가 뭐에요?? 임신 노력중인데...

다 터지느라 그런거네요.. 전 한번에 터질 줄 알았는데 시간차 공격이군요;;
6개 자랐으니 아픈게 당연한거였네여ㅜㅠ
진짜 쉬운게 하나도 없어요.. 빨리 찾아와주면 좋겠는데..

전 난포 5개자랐었고 14일에 난포주사맞고 15일저녁부터 가스차고 콕콕 쑤시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ㅠㅠ 밤에잠도 설쳤네요 그게 한 3일갔어요 이제 터졌는지 증상이 확 없어졌어요 시간이 약이니 좀만 참으세요 정말 쉬운게 없네요

그런가봐요ㅠㅠ 안되면 담달에 또 할 자신이 없어지네요ㅜㅠ

찌릿찌릿해요
숨 내쉴때마다 바늘뭉텅이로 아랫배를 찌르는 거 같아요ㅠㅠ

헐.. 저는 18일날 저녁에 맞았는데 별로 큰 반응은 없었어여.. ㅠㅠ 그냥 찌릿찌릿??
다른주사였나.. ㅠㅠ 엉덩이에 놓아주던뎅..

전 엉덩이주사였는데 배에 맞으셨단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주사자체도 좀 아픈주사였어요

아우.. 죽겠어요
맞았을땐 괜찮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힘드네요ㅜㅠ
집에 가서 드러눕고싶어요ㅠㅠ

그럼 다터지는 동안 계속 이러겠군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