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에 자궁내막증 수술 후 호르몬 주사 1차 맞고8월에 호르맙?호르몬 2차 주사 맞아야 하는데 제가 담달에 결혼하는 예신이라서요.임신계획 먼저 한다 하니 그럼 맞지 말고 임신 준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호르몬 주사 1차 맞고 나서 홍양이 8/7 에 왔고어플상 배란일은 8/28 인데8/27 에 산부인과 가서 검진 받으니 아직 자궁벽이 두꺼워지지 않았다고 호르몬 주사 영향으로 주기가 길어질수도 있으니 다음 홍양 시작 후 14일 후 오라고 하더라구요.8/24, 8/31 에 사랑하고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어제부터 더웠다 괜찮아 졌다 반복,원래 땀도 안나는 체질인데 등에 식은땀도 나구요.오늘은 빈혈같이 어지럽고 그러네요.어제, 오늘 아침에 체온 재보니 36.7 ..제가 알기론 수정 후 착상이 7일정도 걸린다고 알고 있는데 말로만 듣던 증상놀이인가 싶기도 하고..혹시나? 하는 기대감도 들어요. ^^;어플상 홍양 방문일이 9/11 인데 그 이후에 임테기 해보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