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전문의 진료는 함 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하~~그렇군요. 저도 가봐야겠어요~ 쉽게생각했는데..가능한 빨리해줘야겠어요.

소아과샘이 비뇨기과 가보라더군요...
암튼 첨엔 질질 짜고 그랬는디 별거 아니라고 다들 그래서 수술을 언제 해줘야할지 고민하고있죠...

아..그럼 비뇨기과 진료도 받아봐야겠네요..갑자기 님 말들으니 무섭ㅜㅜ 방광에 무리가 갈수도 있겠군요 흠~

그런 경우가 간혹 있나보네요..
비뇨기과 가봤더니 나중엔 방광에 무리간다고 빨리해주는게 좋다해서 저흰 가능할때 언능 해주려구요..
대학뱡원가서 하라대요...

제 아들도 검진할때 알았어요 귀두를 막고있어 눌때힘들꺼라고.. 연고 주면서 자주 귀두를 까(?)주고 연고 바르라던데요. 지금 9 개월.. 5개월때 검진하며 얘기해주던데 그맘땐 수술 시켜도 마취도 크게하고 해야한다며 좀커서 해주라더라고요.. 지금 열심히 기저귀 갈때 해주고 있는데 애기 싫어해요ㅋ ㅡㅡ

저희 아기는 소변구멍을 조금 막고있어서 소변눌때 힘들거라고 해주라더군요....ㅜㅜ
님처럼 알아들을때 해주면 좋겠지만 오히려 더 일찍 알지 못한게 미안하네요..

울아들도 초4 에 했어요
님아들처럼 두꺼워서 염증도 자주 생겨서 의사가 하라고 해서 해줬는데 설명 잘해주니 아파도 잘 참더라구요

왜 해야 하는지 이해 하는 나이쯤 되서 해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뒤집기도 전에 알았다면 회복하는데 덜 아팠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초등학교들어가서 공부하느라 얼마나 바쁜데 포경수술했나 안했나 그런걸로 애기할꺼리조차 못됩니다 걱정마시구요 안하는추세가 맞지만 상황에따라 꼭 해줘야 하는경우도 있어요 아마 의사가 직접 말했다면 해야할거라고 생각해요 위험한수술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다독이며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