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하게 그냥 다녀왔어요^^
자궁상태나 난포상태 다 알려주니까 맘이 편하네요
주사맞고 왔으니깐 한 번에 되었음 좋겠어요^^

제 친구는 난포가 자라다 말아서 미성숙난포.. 저는 잘 자라는데 배란이 되지 않아...?
의사선생님이 너무 안커도 수정안되고 너무 커도 수정안되고.. 적당한 크기에 수정이 잘 된대요..;
그냥 병원다니시는게 마음 편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달은 그냥 넘기고 다음 생리하고 나서 병원가서 난포크기본 후 난포터지는 주사맞기로 햇어요..ㅜ

난포크기랑 내막두께가 커트라인에 걸렸다고 맞자고 해서 맞고왔어요 점액은 좋다 하시고.. 이것저것 들으니 맘은 편하네요~ 삼십대라 서둘러야하니까 진료비 많이 들어도 그냥 맘편하게 나녀야겠어요ㅜㅜ

저두 다녀왔어요
같이 성공해요~

어제 난포1.7~8요
어제 오늘 숙제하라했고
어제 주사놔주솄엉요

제가 30대라 올해안에 갖고 싶다해서 난포주사 얘기하더라구요
배란은 잘 되는 편인거 같으니 약은 두 달 더 해보고 생각하자 하셨어요~ 시도한지 세달 짼데도 조바심이 생기네요..

저는 자궁 상태도 좋다고 했고, 난포 보시더니 .......3번 정도 초음파 봤었는데...
두번째 때 보다는 자랐으나 세번째때 난포가 잘 자라질 않는다고 하시면서......
난포 자라는 속도가 더디다고......(배란이 될 크기까지는 잘 안크는것 같다고)
이번달은 그냥 지나가자고 하시면서 클로미펜을 복용해 보자고 하셨었어요...
그랬더니 난포가 잘 자라서 배란주사도 안맞았는데 잘 배란 되었음....
처음부터 주사 맞으라는 말씀은 안하셨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