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땐 뭣도 모르고 산부인과 연계된 스튜디오에서 50일까지 서비스 해주고,
이래저래 잘 해주셔서 다른데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큰아이 성장을 계약했어요.
첫애 키우면서 여기저기 얘기도 듣고 하니 둘째는 비용 부담도 있고, 스튜디오도 고르게 되더라구요~

이벤트 당첨되고, 병원에서 소개받고, 산후도우미 업체 통해 소개받은 포*밤비니까지
총 세군데를 비교하다가 포*밤비니로 결정했어요.

세군데 공통으로 만삭과 50일 서비스가 있었는데,
여기는 아기 태어난지 10일 지나 집에 오셔서 신생아사진도 찍어주셨어요.
여기는 늦게 알게되어 만삭찍기 애매했는데 겨우 예약 잡아놓고
아기가 예정일보다 빨리 나오는 바람에 만삭은 못찍었어요.

신생아 사진 찍으러 사장님이 직접 방문 해 주셨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셨고 애기 자는거 안깨우실려고 조심조심 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어요.

50일 찍으러 스튜디오 방문 했을 때 신랑이랑 넓은 마당에 단독건물인 것을 보고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
사장님만 좋으신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사진 찍어 주시는 분이랑 애기 시선 끌어주시는 분도 너무너무 잘 해 주셨어요~
애기도 잘 다루시고 아기 시선끄는것도 잘 하시더라구요~

액자 앨범 구성에서 다른곳과 크게 차이는 못느꼈지만 여기는 이벤트 선물이 좋았어요.
일시불 결제시 우드박스로 된 포토앨범도 주시고, 평일 촬영시 액자 서비스를 해 주시는데
이 경우 다른곳은 한개만 주시던데 여기는 매 촬영 시 마다 한개씩 주신대요~
만삭, 50일, 100일, 돌 까지 전부 평일 촬영 하고 각각 후기까지 다 쓰면 최대 8개까지 받을 수 있더라구요 ㅎㅎ

큰애는 다른곳에서 했는데 후기 서비스로 한개 받았던 액자가 같은 사이즈 같은 종류라
둘째 촬영 평일로 맞추고 후기 열심히 써서 가족사진까지 같은사이즈 액자로 쭉 진열 해 놓으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여기에서 촬영한 예쁜 지아 모습 자랑하고 갈께요~
50일에 이렇게 활짝 웃는 아가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