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 있어서 더 힘드시겠어요ㅜㅜ 저도 요즘 밤에 잠도 잘 못자고 밑이 아파오고 손마디마디가 아파서 집안일 하기도 힘들어지고 출산후에 골병날까봐 겁부터나요ㅜㅜ
저는 요즘 혼자 산모교실도 다니고 출산하기전에,아가낳기전에 필요한것들 사기도 하고 은행가서 통장정리도 하고 나가서 커피 한잔하거나 쇼핑하러 나가기도 해요..
순산하시는 그날 까지 화이팅해요!!^^

저도 35차인데 직장다니고 야근하고 회사 끝난후엔 요가 다니느라 우울해 할 틈이 없어요 ㅎㅎ 바쁘게 지내시면 괜찮아 지지 않을까요

저도 35준데,, 이번주부터 직장을 그만둬서,, 집에만 있어요ㅠ 하루종일 혼자 있으니 우울한 생각만 드네요ㅠ

주말 날씨 좋데요~집앞이라도 신랑분이랑 나가서 바람도 쐬고 커피숍에 가서 커피 아니더라도 차라도 한잔하고 맛잇는 음식집에 가서 맛있는것도 드시고 애기 낳고나면 못할것 같은 그런것들 하나씩 하시면서 그렇게 기분 전환이라도 하세요~우울해하지말아요~마지막까지 즐태하시고 감정조절 잘하셔서 열달 꽉 채우고 우리 순산합시다 홧튕!! ??

신랑이 토욜까지 일을하니 날씨라도 좋음 우울이 완전 치솟아요! 매일매일이 그날이 그날이라 우울한것 같아요!매당볼매녀님 이제 정말 얼마 안남으셨네요!순산하세요~~

저도 요맘때 우울증와서 혼났네요~눈물나고 괜히 짜증나고..
신랑한테 얘기해서 저는 경주랑 포항으로 1박2일 여행다녀왔어요~먹고픈거 실컷먹고 기분전환도 하고..거기 다녀온 뒤로 기분전환되서 우울함 사라들고 지금 39주 예정일 일주일 앞두고 있어요~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쫌만 더 힘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스스로 맘 추스르며 달래는 수 밖에 없겠죠?쭈야쫌님도 힘내세요~~!

저도 부산살다 결혼함과동시에 서울로와서는 바로임신이되는바람에
일도못구하고 집에서 퇴근하는 남편만 기다리며 벌써35주가
되었네요 감정기복이 장난이 아닌데 아기생각하며 태교랍시고
뭐라도하려고 노력하다가도 혼자쓸쓸히밥먹는것 적응된것도 어쩔땐슬프고
그러네요ㅜㅜ 힘내요 우리 아가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