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끝난지 2~3일째예요.
근데 생리끝나고 이틀째날 팬티에 노란게 묻어나왔더라구요.
그날 제가 소변을 보고 닦지않아서 소변이 묻은줄알았는데..
어제도 투명한 냉이랑....피가 섞인건지...암튼..팬티에 또 묻어있길래보니까..
굳어있긴했는데...황토색???황갈색???같은..노란냉이 묻어있고..(피가 섞인줄알았어요..)
냉이 굳으면 노란빛이나 더 색이 진해진다는건 알고있는데 좀 이상;;;;
좀 진한 개나리색???같은...황토색이라는 표현이 맞는듯요;;;;좀 진한데도 있고..그랬거든요..
오늘은 또 냉이 나오려는 느낌이길래 화장실가서 보니까 투명한테 노랑빛의 냉이 묻어나오네요..

정상적인 냉은 아닌것같죠???
퇴근후에 야간진료하는 병원이 있어서 바로 회사근처에 산부인과로 가려고 전화는 해두었는데..
걱정되어서 계속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