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렇군요
자세한답변 너무너무감사해용
도움이많이됬어용^^ 인체에신비는 참 놀라운거같아용

젖이 부족한 경우가 아니라면 뇌가 정확히 아기의 먹는양을 맞출수 있도록 억지로 유축하지 마시고 정 젖이 불었는 경우 젖이 딱딱해서 아프지않도록만 젖을 빼내며 어느쪽 젖을 먼저 줘야하는 순서인지를 기억하시고 한쪽 젖만 먹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니 순서만 잘 기억하세요. 나중에 젖이 아이가 먹는 패턴에 맞게 생성이 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요. 전혀 젖이 많이 불어나는경우도 더이상 생기지 않고요~

그렇다고 딱딱하게 이미 불어난 젖을 아기가 당장 안먹는다고 그대로 놔두다간 젖몸살의 원인이 되요 이미 불었는데 아기가 안먹는경우엔 가슴통증이 사라질정도로만 유축을 하세요. 그리고 꼭 다음번 수유에 안먹였던 쪽의 가슴을 먼저 먹이시는게 중요합니다. 아기가 한번 먹을때 젖을 양쪽을 다 먹는경우가 있더라도 두번째 먹은 젖을 다음 수유 때에는 먼저 주는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양쪽 젖이 고르게 우유가 생성되요.

그런경우 젖이 너무 실제 필요양보다 더 계속 많이 만들어져서 젖뭉침이 쉽게 오고 젖이 필요량보다 많이 나올수록 젖몸살의 위험이 더 생기는거에요. 그래서 보통 젖이 모자를경우 아기에게 젖을 먹인후에 이어서 억지로 더 유축을 해내서 마치 아기가 많이 먹는듯 뇌가 인식하게해서 젖을 늘려요. 늘릴필요가 없는경우 젖을 함부로 많이 짜는것은 젖양이 늘어나 젖몸살이 올수있는거죠.

젖을 짤때는 주의하셔야햐요 모유의 원리를 알면 좋은데 간단히 비워낼수록 많이 생깁니다 아기를 낳고나면 아기가 얼마나 먹을지 모르기때문에 뇌가 무조건 젖을 좀 많이 만들어요 그래서 딱딱해지곤하죠 그다음 아기가 젖을 먹으면서 차차 이 아기가 먹는양이 어느정도인지 뇌가 알아가며 일정시간이 흐르면 전혀 젖이 딱딱해지지 않고 마치 빈젖처럼 늘 물렁해요 하지만 사실은 그렇게 되는때가 정말로 아기에 맞게 나오는 것이죠 한번에 양쪽젖을 물리는게 편하지만 아기가 그정도

그리고 먹은 젖도 다 짜내야 좋다곤 하던데 젖을 먹이고도 많이 차있는 느낌이면 짜내는게 좋을거예요..

안먹은쪽은 유축하고, 다시 물릴땐 아까 안먹었던쪽 젖 물리고 반대쪽 또 유축하시고.. 그렇게해야 짝찌찌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