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아치체어 쓰는데요.
공감가는 게 많아서 글 남겨요.
우리 애도 부스터에 앉히면 발끝에 힘을 주고 몸을 뒤로 젖혀서 부스터가 뒤로 넘어갈 지경이에요.
너무 불안해 보여서 야마토야 아치체어로 바꿨거든요.
원목이라 무척 튼튼하고 안정적이라 절대 뒤로 넘어가지도 않구요.
아이도 편한지 부스터에 앉을 때처럼 몸을 뒤로 빼지도 않아서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테이블을 뒤로 젖히면 의자도 되고 접어서 보관할 수 있으니깐 관리도 편해서요.
정말 잘 샀다 싶어

그럼 아치체어 검색해봐야겠네요.ㅋ
감사합니다^^

야마토야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부스터와 스너그와 아치체어 사용중인데 부스터와 스너그는 처분했어요;;
딱 앉아있는 자세부터 확실히 원목이 좋더라고요.

완모하는 아가들이 아무래도 이유식 먹이기엔 힘들긴 한거 같아요
아이들 움직임도 많은데 저는 가볍고 답답한 부스터 보단 좌식식탁의자 아치체어 추천드려요
아이 이유식 억지로 먹이려하니 더 안먹더라구요
원목이라 튼튼하고 테이블을 사용할수도 있고 뒤로 넘겨서 의자로 사용할수도 있어서 편해서 좋아요
첨에 테이블위에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놀이감으로 편안한 자리라는걸 익숙하게하고 이유식 먹이니깐 그나마 잘 받아먹던데요
요즘은 식당갈때 꼭 챙겨가게 되네요^^

아.감사합니다.모유수유만큼 힘든게 이유식인거같아요.
ㅜㅜ
산넘어 산인듯해요.이젠 출산보다 육아가 무서운.ㅎㅎ

젖먹다가 처음 맛보는 음식이 들어가서 거부할수도 있구요, 부스터가 불편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저희아이도 완모아이인데.. 초반엔 이유식잘 받아먹었어요. 처음엔 범보의자사용했는데..
아이가 불편한지 자꾸 트레이빼고 나올려고 하더라구요. 저...보행기에 태워서도 먹여보기도 했었네요.
보행기에 태우니 먹긴먹는데 이건아닌거같아서 부스터살까 고민했었죠.
그러다가 하이체어 장만해서 사용했는데 자꾸 식판에 올라가는바람에 요즘엔 아치체어 사용하고있어요. 원목이라 안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