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낳고 벌써 백일이 다 되어가요
백일상 준비하면서 스튜디오에서 50일 촬영한 사진보니 또 기억이 새록새록ㅎㅎ
날은 많이 안지났는데ㅡ 애기라 그런지 지금은 또 훌쩍 큰 느낌이네요ㅎ
저 사진 찍는날 오랫동안 차를 타서 그런지 아이가 컨디션이 별로 안좋은듯했는데ㅡ
(마산역부근에 있는 스튜디오라..)
스튜디오 이모야들의 노하우인지 금방 아이가 협조?할수있게 업 시켜주시더라구요
둘째맘인 저 보다 낫더라는ㅡㅡㅋ ㅋㅋㅋ
이제 곧 백일 촬영도 하러가는데
집에서 계속 입는 내복 말고 이쁜옷 입히고 사진찍어줄 생각하니 벌써 제가 다 설레이네요~^^
사실 우리 아이들 넘 어려서 내복외의 옷은 없잖아요ㅎㅎㅎㅎㅎ
스튜디오에 가서 이쁜옷들 보고 눈 휘둥그레
그옷 우리아이에게 입혀보고 또 넘 이뻐서 휘둥그레ㅋㅋ
첫째때부터 알아보고 또 알아봐도 여기가
컨셉이든 의상이든 이모들이든 어떤면에서든 젤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