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안되더라구요..어떻게 비워요..ㅠ..나름 딴데 신경쓴다고 배우러 다니고 신체증상 신경 안쓰려 했어요..모아도 끊고..^^;

흑흑.. 맘 편히먹고 증상놀이에서 벗어나야 겠네요... 근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ㅠㅠ

전 첫째는 열심히 준비했지만^^둘째는 첫째돌보느라 피곤해서 매달 숙제 한두번하다보니 반년넘게 꽝이었어요..
자꾸증상놀이 하는것도 지겹고..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알바나 해보자 하니까 생기네요
저번달도 이틀간격으로 딱 두번 숙제 했거든요...
증상놀이에서 벗어나보세요

역시 맘 편히 먹는게 제일인데.. 그게 넘 힘드네요^^;;

저두 유산후 당근간 쉬어야 한다고는 하나 맘이 그렇게 안되나봐요~계속 여기와서 확인하고 있네요~근데 미리부터 준비한다는 맘으로 그냥 보고 있어요~그냥 취미생활도 하면서요~

아.. 모아 뿐만 아니라.. 당분간 사이트는 멀리하고 살아야 할까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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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요 ㅋ
1월에 화학적유산...맘편히갖고 모아끊기...
3월에 증상시작...다시 또 화학적유산.....
모아를 끊고....5월...또 증상시작이네요ㅠ
모아를 끊어냐 맘이 편해지는듯해요 ㅋㅋㅋㅋ
모아중독 ㅠㅠ휴~~~~
이번엔 좋은 일이찾아오길 바래요 ㅋ

222222공감이요
자꾸임신됐다는글보니더조바심나요ㅡ

전 일하고 있어요 ㅜㅜ 나름 맘 비운다고 비우고는 있는데.. 얼마나 더 비워야 할까요;;;

전 일하러갔어여.. 집에만 있으니 더 신경쓰이는 느낌이라 일이라도 할려고.. 근데 그래도 마음은 완전히 안비워지던데요~ 그나마 일로 시간도 잘가고 임신에 너무 집착안하게된건 맞는건지 모르지만 일가고 5개월만에 임신되서 다시 그만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