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1월화학적유산 경험 했어요
그때당시 테스터기 두줄보고 바로 병원갓더는 피검하라고도 안하고 배초음파를 하더라구요, 지금 시기상 어차피 아기집안보인다면서요,, 그리고 2주쯤 뒤 예약잡고 그냥집에왔어요ㅠㅠ
지금생각해보면 다른분들은 초기엔 질초음파하고 엽산처방도해주시고 피검도하고그러던데,, 전 그냥 예약잡고온게전부
우선 제가 간 병원은 제가 사는지역에서 그래도 손꼽히는병원에 원장님도 유명하신분이시더라구요,, 임신전부터 임신하면 꼭 그병원 그원장님한테 진료받아야지 했는데,,, 안좋을일겪고나니
요즘 다시 테스터기 두줄보고있는중인데 원래 다니던 병원을 가야할지 새로운병원을다시알씐다시알아봐야할지 고민중이예요ㅠ

지금생각해보면 그 선생님께 좀 서운하다고해야하나.? 그렇거든요,, 또 같은일이생길까봐무섭기도하구요ㅠ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시겠어요?? 제가 별일아닌데고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