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에 살고 집이 가까와서 봄여성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나팔관 조영술도 정상 나왔고
호르몬도 유즙분비 호르몬이 높다고 해서 약먹고 한달 뒤 다시 검사하니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53에서 13

두달동안 초음파 검사해보니 첫달은 난포있고 숙제받고 정상배란 되었는데 실패.
그래서 둘째달은클로 먹고 5개정도 난포 나왔거든요.
예정일이 오늘인데 느낌상 실패한거 같아요. ㅠ.ㅠ

이번에도 임신이 안되면 신랑 끌고 정자 검사 받고 인공 시작하려고 하는데

봄여성병원은 아무래도 일반 산부인과여서
난임전문인 일산 마리아가 나을까고민중인데
차이가 많이 있을까요?
(일산제일병원도 난임전문인지요??)

아니면 봄여성에서인공 1차하고 실패하면 그때난임병원으로 옮겨도 괜찮을까요?
병원을 옮기면 제 검사를 또 처음부터 다 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나팔관 조영술은 넘어가도 되는건지... 두번은 하기 싫거든요. 5월 16일에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