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증상 공유하고 임준방 떠날께요~ ㅎ (다낭성, 비만, 내용 길어요)

증상 공유하고 임준방 떠날께요~ ㅎ (다낭성, 비만, 내용 길어요)

김예쁨

결혼 3년차 헌댁이예요. ㅎ
2년은 피임을 했고요, 1년 노력끝에 드디어 임준방 떠날수 있게 되었어요 ㅎ
아직 아기집은 보기 전이지만,
생각날때 증상 공유해두고 떠날께요.

병원에서 클**펜 먹고 배란 유도하기를 4번째.... 실패..로 인해서,
담당쌤의 권유로, 바로 옆방 난임과로 옮겼어요.

그리고 시작된 각종 검사들..
옮기고 처음 진료..

1월 17일 생리 2일째 : 호르몬 검사 (모든 호르몬 정상, 다만 남성호르몬이 조금 높음, 그래서 내가 털보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남성호르몬이 배란을 방해함 t^t)

1월 20일 생리 5일째 :클**펜 대신 페*라를 주셨음. 페*라가 남성호르몬을 억제시켜준다고 해서 오히려 더 나을수 있다며...(다만.. 클**펜은 약값이 보험적용되서 5000원, 페*라는 보험이 적용 안되어 35000원 t^t)이날 부터 하루 2알씩 복용 시작

1월 28일 생리 13일째 : 성교후 검사를 위해 오전 5시에 숙제 후 12시에 검사갔더니.... 정돌이 전멸..........................생각보다 난포도 너무 안컸음 ㅠㅠ 이 경우에는.. 몇가지 추측을 해주심,
첫째는 난포가 아직 덜 자라서 배란이 멀었기 땜에 배란 점액이 안나와서 정돌이 전멸
둘째는 정돌이들이 힘이 없어서............
셋째는 관계를 잘못해서.......
그 외 기타 등등등 엄청 설명해주셨지만.. 검사결과가 충격이라.. 리셋 되었음

2월 3일 생리 19일째 : 개검색하여, 프리시드젤을 구했고, 사용 시작. 성교후 검사를 위해 오전 5시에 숙제후 9시에 갔더니....
배란 점액도 너무 좋고, 정돌이도 몽땅 다 살아 있다고 함 ㅋ 정상이라는 기쁜 소식 ㅋ
정돌이 전멸사건은.. 배란이 멀었기에.. 배란점액이 안나와서 전멸한걸로... 결론 지음ㅋ
난포 2.1센치 ㅋㅋ 내막 1센치.. 최적이라며................. ㅋㅋㅋ

그후 2-2-2 했음 . 그리고 칼같이 2주뒤에 피가 비침 ㅋ 니미럴..
아닐꺼야... 했는데...
몇일 뒤에 콸콸 시작되었어요ㅋ 니기미..

다시 시작.. ㅋ

죄송한데, 지금까지 읽은 내용은 그냥 잡솔이었네요 ㅋ
본론은 지금부터.. ㅋ

2월 19일 설날 당일 : 생리 시작됨 ㅋ 페*라 다시 받아옴 ㅋㅋ

2월 26일 생리 8일째 : 흉흉한 후기를 정독하여 세상의 모든 근심을 떠 안은 얼굴로 나팔관 조영술을 받으러 갔다가,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참을 만한 설사 똥 1분 정도라 ㅋㅋ
의기양양 나팔관 조영술을 끝내고, 다시 복귀해서 회사에서 일함 ㅋ 아무렇지도 않음.
자궁도 이쁘고, 나팔관도 정상 ㅋ 왠지 임신에 한걸음 다가간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하길 잘했다며.. 자기 칭찬함 ㅋㅋㅋ

3월 4일 생리 14일째 : 그냥 ... 숙제 하고 오라고 하길래... 한동안 잠자리를 하지 않아서...
신랑 몸에선 정예 특수부대가 준비중이었음 ㅋ
밤 11시에 특수부대 출동시키고(숙제하고), 아침에 씻고 출근했다가 점심때 12시에 갔더니.....
성교후 검사 실시.. 불시 검문 당함 ㅋㅋㅋ
10마리 죽고, 10마리 살아 있다고함 ㅋ 정상 ㅋㅋㅋ (아.. 특수부대라서 다행이야..)
초음파 했더니 난포 1.8센치 ㅋ 내막은 6.7미리... (내막이 7미리부터 좋은데... 아직 시간이 있으니 더 두꺼워 질꺼라며 토닥 토닥 해주는 담당쌤 ㅋㅋ)
숙제날은 3월 6일에 하라고 하심 ㅋㅋㅋㅋ

병원 배란일 3월 5~6일
원포 배란일 3월 7~8일 (아무래도.. 난포가 늦게 터진듯한...)

병원 배란일보다는 원포 배란일이 맞을듯한게...
3월 6일에 배란 점액 봤어요. ㅋ
저는 배란 점액보고 2일뒤에 배란 되거든요 ㅋㅋ
지금부터 날짜를 원포 배란일 8일 기준으로 설명할께요 ㅋ

3월 13일 배란 5일째 : 급.. 뭔가 울컥해서 화장실 뛰어갔더니.. 우유색 냉이었음. ㅋ (난 원래 냉 거의 없는 여자 t^t)
그후 꾸준히 하루에 한두번 냉이 나옴.. 찝찝...

3월 16일 배란 8일째 : 시약선을 엄청 보여준.. 애증의 원포를 꺼내서 첫소변으로 테스트 했더니.. 한줄 ㅋ
오전 10시쯤 또 뭔가 울컥 해서... 냉이겠거니... 생각하고... 밖에 발발 거리며 있다가 화장실 갔더니...
동전 크기의.... 까만 피.......초콜렛같은.........뜨아........ 그때부터 멘붕...
내가 멘붕이었던 이유는, 이게 착상혈이라면 임테기가 두줄 나와야 하는데.. 냉정한 한줄이었고...
이게 생리라면... 14일은 멀었는데 왜 벌써 t^t 흑흑흑...
게다가 생리 같았던게.. 허리가 끊어질듯한 통증과 아랫배 통증이 꼭.. 생리 첫날 같았음 ㅠㅠ
생리대 찼는데.. 안나옴 ㅋㅋㅋ 장난혀??

3월 17일 배란 9일째 : 눈뜨자 마자 원포..... 냉정한 한줄 ㅋㅋㅋㅋ 그냥 닦을때 하루에 한번 정도.. 아주 살짝 갈색냉 나옴. 생리통 같이 아픔..

3월 18일 배란 10일째 : 눈뜨자 마자 원포... 냉정한 한줄.......... 승질남 -_- 갈색냉도 더이상 안나옴... 이게 뭐지........
생리통 처럼 아직도 아픈데........

3월 19일 배란 11일째 : 눈뜨자 마자 원포... 헐... 누가봐도 두줄..... 매직아이도 아니고 그냥 딱봐도 두줄.........
믿기지 않아서... 오줌 모으기 돌입하여.. 출근후 9시에 유한으로 했더니.... 흐린 두줄....... ㅋ
사진찍어서 친구들(임신선배)에게 카톡 보내줬더니.. 흐려도 임신 맞다며........ㅋㅋ 아놔 설레발 시작 ㅋㅋ
근데 기분나쁘게 아랫배 아직 아픔.........

3월 20일 배란 12일째 : 눈뜨자 마자 원포... 어제랑 똑같은 색깔의 두줄 ㅋㅋ 유한은 진한 두줄 ㅋㅋ (오히려 유한이 더 진했음)
그리고... 여기서 굼금해서.. 원포 배테기로 테스트 했는데.. 흐린줄 나왔음 (임신이면 닿자 마자 두줄이라던데.............)

3월 21일 배란 13일째 : 원포 진한 두줄 (끼야호~), 유한, 동아, 일동 진한 두줄 ㅋㅋㅋ
이날.. 난 더이상 임신준비생이 아니었음 ㅋㅋ
남은 프리시드젤과 임테기, 배태기 다 팔았음 ㅋㅋㅋ
프리시드젤 75% 남은것 + 한국 원포 임테기 1만원짜리 (6개) + 배테기 25개 를 배송비 포함 3만원에 떨이침 ㅋ
임신이 아니면 안되는 상황 ㅋㅋㅋㅋㅋㅋ

3월 23일 배란 15일째 : 화장실 갔다가.. 우연히 하나 떵그러니 있는 원포 배테기 발견 ㅋㅋㅋ 다시 원포 배테기 해봄 ㅋㅋㅋ
소변 닿자 마자 진한 두줄 똭!!!! (아마 이 상황을 배테기로 임신테스트 한다는건가봄, 근데 초기엔 배테기로 안댐)

3월 24일 배란 16일째 : 회사 농땡이 친김에... 아랫배도 꾸준히 아프고 해서... 피검이나 해볼까 하고 병원 방문 ㅋ
우리 시크한 의사쌤...또 페*라 받으러 온줄 알고생리 언제했어요? 라길래 의기 양양하게 두줄 봤어요 ㅋ
했더니.. 오...잘됐네요 (초시크)
지금 암것도 안보이는데... 배초음파만 살짝 보고... 피검 해놓고 가지뭐.... 이러심 ㅋㅋㅋ
배 초음파 봤는데.. 두꺼운 뱃살에... 보기도 힘들고 ㅋㅋ암것도 안보임 ㅋ
피검 해놓고 왔음 ㅋㅋ

3월 25일 배란 17일째 :피검 결과 전화 옴 ㅋㅋ 506.4 라고 함 ㅋㅋㅋㅋㅋ
내일 다시 피검 오라고 함..아마 담당쌤 생각하는 배란일 치고는.. 낮은 수치였나봄.. ㅋ (그날이 배란일이 아니었어요ㅠㅠ늦게 터졌어요...... 흑흑흑)

3월 26일 배란 18일째: 난말 잘들으니까 ㅋㅋㅋ 또 우리 의느님께 무한 신뢰를 보이며... 그냥 또 피검하러감 ㅋ
담당쌤은그제 결과가 506이었으니, 오늘 결과가 1000이 넘으면 너무 잘 자리잡아서 크고 있는거고,
막... 700 이래 나오면 찝찝한거라며.......... ㅋ 결과가 1000넘으면 담주 화욜엔 아기집을 볼수 있을꺼라고 함 ㅋㅋ
이 수치는 아직 5주가 안되었다며 ㅋㅋ

3월 26일 배란 19일째 : 오늘이죠. 피검 결과 전화왔는데 1031이라네요. ㅎ
아주 안정적인 수치고, 정상임신 맞으며 담주에 아기집 보러 오래요 ㅎㅎㅎㅎㅎㅎㅎ
드디어 엄마가 되나봐요.

주기는 28~45일 사이고요. 스트레스 받으면 두달 건너뛰고 그랬어요.
다낭성이었고요, 비만 입니다. 나이는 30대 초반 ㅋ

1. 프리시드젤 사용 (첫달은 어플리케이터로 썼는데, 너무 많이 들어가서... 질퍽질퍽(부끄) 해서... 두번째달은 손에 살짝 덜어서.. 신랑에게 묻혀서 썼어요 ㅎ 그냥 러브 젤 처럼.. ㅋ)
저 같은 경우엔, 액이 좀 부족해서.... 잘 썼어요.

2. 배란 이후 관계 안함. (평소에는 배란이후부터 생리하는 그날까지.. 222222222222222222222222 쭉 하는데....
이번엔 마치 생리대 사용후에 트러블 처럼, 질 근처에 뽀루지 나서... 안했어요 ㅠㅠ
아마 착상에 방해가 되지 않아서 더 좋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3. 저는 원래 숙제가 끝나고 벌떡 일어나서, 빡빡 씻고 자는 스타일인데...
병원에서.... 2시간 누워 있다가 겉만 살짝 씻고 자라길래................
2시간 누워 있는다고... 있다가... 늘 잠들어서.. 담날 찝찝해하며 씻었어요.
결과적으로, 어느정도 누워 있는걸 추천해요 ㅎ

4. 담당쌤에게 물었습니다. 자주하면 좋나요?
담당쌤은 이틀에 한번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하루에 한번하면.. 덜 자란 어린 정자들이 나와서.... 질이 떨어진대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1111111111 보다는 22222222222를 추천합니다.

5. 두유, 석류 등등등 여성호르몬 음식 안먹음.
저는 다낭성이라.. 여성호르몬 음식 먹지 말라고 하셔서.. 먹던 두유, 석류는... 냉장고안에 미라 상태로 보존 중이예요 ㅋ
다낭성은.. 여성호르몬 자체는 정상인데, 남성호르몬이 과다라...
그 호르몬이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으로 바뀐다네요... 그 다낭성인 분들은 포도알처럼 송글 송글 하잖아요.
그 옆에 꺼멓게 나오는 지방질에서 남성호르몬이 여성호르몬으로 바뀐대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여성호르몬 과다로 배란 장애...
저도 호르몬 검사에서.. 여성호르몬이나 갑상선 등 모든게 정상인데... 딱 하나 남성호르몬이 많았어요..
이녀석이.. 난소에서 배란장애를 일으킴 ㅠㅠ

6. 포도주스 마심 ㅋㅋ
전에... 포도즙 마실때는 안되더니.............. 포도즙 다 먹어서..
그냥 콜드 먹었어요 ㅋㅋㅋ

7. 조심하는 음식 없음.
밀가루, 커피, 오징어, 돼지고기 등등등... 착상을 방해한대서..
평소에 배란 이후에 안먹었는데..........
이번엔.. 그냥 먹고픈거 다 먹었어요 ㅋㅋㅋ
빵은 거진 3일에 한번꼴로 먹음 ㅋㅋㅋㅋ

8. 새식구 들어옴.
사실... 첨 성교후 검사때 정돌이 전멸 사건때....
신랑이... 그냥 둘이 살자고 했고...
저는 그래도 과배란, 인공수정, 시험관.. 아직 방법이 많은데 왜 벌써 포기하냐고 의견 충돌이 있었어요.
분위기 참 안좋고, 초상집이었는데.............
신랑이 뭔 바람이 불었는지 강아지를 분양 받자고 하더라구요. (제가 3년 동안 강아지를 원했는데 싫다더니..)
그래서 혹시, 임신해도... 강아지 계속 키울꺼냐고 물었더니.. 그러자고... 해서...
털 안빠지는 똥오줌 잘 가리는 푸들 입양해왔어요.
그후 집 분위기도 너무 좋아지고, 매일 매일 웃을일이 너무 많았어요 ㅋㅋ
새식구 들어오고 한달 좀 지나서 임신했네요 ㅎ
우리 첫째는 아기가 태어나도 쭉 같이 키울꺼예요 ㅎㅎ

너무 길지요 ㅋㅋ 다 읽은 사람 있나 싶긴한데..
저도 임신초기 증상 검색도 많이하고, 도움 많이 받아서..
오전에 회사에서 땡보 자처하고 쭉 써봤어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엄마가 되길 바라고,먼저여기 떠날께요!!

임산부방에서 봐요!! ㅎ

p;

  • 푸우

    정식적인 사용법은 아니지만,
    여기 검색해보니 그렇게 한 사람들도 많길래, 그냥 남편한테 발라서 했어요 ㅎㅎ
    검색해보면, 그렇게 하시는 분들 많을꺼예요~ ㅎ
    정상적인 사용법은 어플리케이터 사용이예요~

  • 민G

    축하해용 프리시드젤 남편 거기에다가 발라도 되는건가요? ㅎㅎㅎ

  • 물보라

    과배란한건 아니고, 그냥 다낭성이라서...
    배란이 잘 안되서, 페*라 먹고 배란 유도 했어요 ㅎ
    난포터지는 주사나 착상유도 주사나 이런거 전혀 없었고요 ㅎ
    그냥 딱 배란 유도요 ㅎㅎㅎ
    페*라 랑 클**펜이랑 효과 똑같은거에요 ㅎ

  • 천사의눈물

    임신 축하드려요^^
    이번달 과배란약 드시고 배란일 잡으신건가요??

  • 일진오빠

    삼신할매가 생일 선물에 한표 ㅎㅎㅎ
    그동안 몸고생 맘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ㅎ
    저는 정월 대보름날(3월5일) 달보며 소원 빌때 아기천사 내려주세요~ 했는데 똭!!!
    내년엔 로또 되게 해달라고 하.....흠...
    여튼, 세상에서 젤 좋은 생일 선물 맞아요!!! 축하해요!!
    즐 태교 순산하세요 ㅎ
    양띠 친구네요 ㅎㅎㅎ

  • 시윤

    저도 10월 말쯤이예요ㅎㅎ 제 생일이랑 겹칠수도 있고.. 아이는 봄 태생 원했는데.. 저에게 와준것만으로 예쁘고 고맙더라구요ㅎ 삼신할매가 그동안 맘고생 시킨게 미안 해서 생일 선물 주나 싶기도 하구용ㅋㄷ

  • 중독된

    저 원래는 11월 12월생은 피해야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는 뜻대로 안되나봐요 ㅎㅎㅎ 난임시간이 길어지니까 언제든 건강히 와주기만 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11월 12월생도 좋은점 있어요 ㅎㅎㅎ 딴애들 보다 10개월정도 덜 고생하고 대학 졸업이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 긍정)

  • 로운

    양띠 아가네요^^축하드려요ㅎㅎ 임산부방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렸으면 좋겠어요^^

  • 황소숨

    바이러스 듬뿍 드립니다 ㅎ
    꼭 좋은 소식 있으실꺼예요 ㅎ
    화이팅!!

  • 발랄한그1녀

    ㅎㅎ 너무 내용을 잘정리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읽었어요~
    축하드려요~^^ 저도 바이러스주세요 ㅋ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88 혹시 임신증상중에 어지러움증두 있나요? (9) 하양이 2020-06-12
1975384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다가 2020-06-12
1975380 인공수정3차 (10) 에드문드 2020-06-12
1975376 1/19막생 테스트해볼까요? (6) 베네딕트 2020-06-11
1975372 병원 갔다왔는데요.. (8) 펴라 2020-06-11
1975368 아기첫예방접종 친정근처병원가도되겠죠? (2) Addictive 2020-06-11
1975366 손목보호대가 더 안좋나요?? (8) 별햇님 2020-06-11
1975360 입술포진 ㅠㅠ피부과가도될까요? (6) 뽀글이 2020-06-10
1975356 5월예정.. 면세점에서 미리 에르고360 아기띠 사려는데 괜찮을까용? (7) 무지개 2020-06-10
1975354 카시트를 우째야 할지... (7) 한란 2020-06-10
1975352 돌잔치 후기사진이에요. 핫자두 2020-06-10
1975351 엄마표 돌잔치~~``` (1) Regretting 2020-06-10
1975349 1월초 돌인데요 무크 2020-06-10
1975346 모빌이요~~ (3) 맥적다 2020-06-09
1975345 젖양적어서 완분하시는분있나요? (7) 친화력 2020-06-09
1975342 유모차 추천 사야되는데요.. (1) 새콤이 2020-06-09
1975339 구두 가격내렸어여.. 택포 8000원 (2) 메이커 2020-06-09
1975337 플룻연주곡모음 있으신분 계세요? (1) 횃대비 2020-06-09
1975333 아기 방귀~ (10) 네코 2020-06-09
1975331 다들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뿡뿡몬 2020-06-0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