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구 차라리 좋은 어린이집 만나서 거기서 적응하는게 더 나을듯이여.. 시터 좋은분 만나기도 힘들고 애가 혼란올것 같은데여.. 저도 저희 첫애둘째 다 어린이집 잘 만나서 잘 컸어여...화이팅 해여

저는 이번에 셋째 낳은 직장맘인데.. 세무 특성상 3개월 휴가쓰고 어린이집 맡기고 복직해야 하는데... 임신했을때부터 엄청 고민했는데 넘 걱정말자구여.. 부딪혀보자구여... 그동안 아이한테 사랑듬뿍 주시는데 더 정신건강에 좋아여... 전 6개월만이라도 되면 좋겠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도 천정은 멀고 시부모님은 일하셔서 큰아이는 13개월부터 작은아이는 7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맡겼어요
대신 어린이집을 직장 근처로 얻어서 출퇴근을 같이해요
갑자기 아이가 아파서 어린이집에 달려가기도 좋구요
워킹맘 힘드시죠?
우리 힘내요 화이팅!!

저 또한 시어머님 연세가 많으셔서 못봐주시고 친정어머님은 안계십니다. 첨에 회사는 여덟시 출근 여섯시퇴근하는곳이었고 토욜도 근무하는곳이고 집에서는 버스로 30분 거리였습니다. 토욜 어린이집 안하니 신랑이 전적으로 봣는데 힘들어 해서 다닌지 삼개월도 안되서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할때 본게 근무시간과 통근시간만 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구한 회사는 아홉시 출근에 다섯시 퇴근 주오일제 회사입니다. 통근시간은 삼십분거리구요 아이 차량태우고 바로 저 버스타고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