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어요~ 지금 중기인데 여전히 걱정 많이하긴 해요. 근데 앞에 분 댓글처럼 걱정해도 바뀌는 건 없고 모든 건 하늘의 뜻이다~ 생각하면서 건강히 잘 있겠지 하고 있어요. 애기한테도 "엄마 인제 걱정 안할게~ 우리 애기 건강할거야~" 이렇게 말해주구요 ㅎㅎ 마음 편하게 가지시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이제는 조금씩 태동도 느껴져서 그나마 걱정이 덜하더라구요^^

사이트와서 이런저런 글보면 더 그런생각들어요
저도그랬으나~~다 정상이였구요~ㅋㅋㅋ
식습관 전그냥 유난떨지 않고 술 담배 약빼고 먹던거 다~먹어요
맘편하게 하루한잔씩 커피도마시고 땡길땐 인스턴트도먹고~
애기 건강하게 주수 맞춰서 잘자라고 있어요~~
너무신경쓰지마세요 스트레스가 더 않좋데요

초기에는 누구나 그러는거 같아요.
저도 16주까지는 그런생각이 들어서 자주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로 아기 보고싶더라구요 ㅋ 근데 태동 느끼기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태동으로 아기가 잘 있구나 확인할수 있어서 그런생각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힘들더라도 좋은 생각만 하시고 몸에 좋은 음식아니더라도 먹고싶은거 맛있게 드세요 ㅋ 그게 가장 좋은 태교래요 :)

걱정을 해도 바뀌는건 없고 오히려 더 몸에 안 좋다니 기분 좋고 믿고 즐기세요^^화이팅 ㅋ

저도 초기에그랬어요... 주변아는사람마다 첫애는 다유산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담당쌤이 산보해도된다고~하루에한시간씩걸으라는데 ㅋㅋ그것도무서워서 걍집에만있었네요~ 아기걱정은 하시되,너무 안좋게는생각하지마시고 잘있겠지~건강할꺼야~라고 생각을 환기시키려고 노력해보세요!아기한테도 더좋을꺼에요!^^ 저도걱정걱정하다가 ㅋㅋ이제담주면16주들어가요~엄마한텐..임신기간동안 안정기라는건없는거같아요~^^아기걱정은안끝날거같네요ㅠㅋ

8주차인데 저도 그래요 ㅠㅠ 인심 늦게알아서 술 자주+많이 마신거..다이어트한답시고 몸 혹사시킨거..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에요 ㅠㅠ 그나마 입덧하는걸로 아..건강하게 잘있구나 하며 위안삼고 있어요. 어쩔때는 입덧이 고맙기까지해요 ㅎㅎ

저도 그래요.ㅠㅠ 9주차... 바한느 님과 같아요. 입덧 심하지 않고.ㅠㅠ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힘들더라도 마음편히 가지세요
저도 걱정많이했는데 검사는 늘 정상이고
아이는 건강하대요ㅋㅋㅋ
우리생각보다 뱃속아이는 강하다네요

저도 지금 9주차인데..
9주차때는 뭐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으니까..
잘 있는지 혹시나 잘못된건 아닌지...자꾸 걱정되서 불안한 생각만 들어요..
병원갈 날짜는 2주나 남았는데...그리고 또 제가 입덧이 심한편이 아니여서..
느낄 수도 없고..아이고...저도 자꾸 그러네요ㅠㅠ맘 편히 가져야 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