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경제력이 괜찮다면, 늦은 나이에 둘째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ㅎ
보통의 사람들이 늦은 나이에 아기를 낳을때 걱정이.. 노산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아기는 한참 배우고 돈들어가는 시기에.. 퇴직 해버리니 ㅠㅠ

^^ 얼마나 예쁜 둘째가 오려고 이리 뜸을 들이나요 ㅎㅎ

저도 주위에서 키울땐 같이 키우는게 좋다고 빨리 낳으라하시는데...
뭐 형편상 문제도 있지만 제일큰건
안생기네요~^^;;;;;

연년생으로 낳으려면 첫째 낳고 바로 둘째 갖는 것 맞죠? ㅎㅎ

저는 그 동안 육아휴직일 것 같아서
거의 만삭의 몸으로 회사 복귀하면 황당해 할 것 같아요 ㅋㅋㅋ

연년생은 육아휴직이 겹쳐서 힘들 것 같아요 ㅠㅠ

셋째도 있으시군요 *_*

결국 엄빠 나이와 경제력 모두 감안해야겠네요 ㅎㅎ

연년생키웠는데 아프지만 않는다면 키울만해요‥ 아빠나이보다 엄마가 한살이라도 어려야‥ 저는 셋째를 38에 낳았는데‥ 키울때 체력이 딸려서 비타민으로 살아요

갖는다면 2~3살 터울로 고민해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려요 ^^

같이친구처럼잘지내요...안그럼 엄마한테 놀아달라해요 딱1년이 어렵지 자기들끼리 잘놀아요

친정 엄마가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계세요.
출휴3개월+육휴3개월+친정엄마3개월 이후부터는 회사 얼집에 맡기면 될 것 같은데
남편은 둘째 때 본인 나이에 대한 부담이 좀 있나 봐요 ㅎㅎ

2살터울이면 같이 자라는 느낌으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ㅎㅎ

키우는건 연년생이좋데요
저도2살터울 둘째임신중이에요
친정시댁서만 도와준다면...
아님 도우미가가능하심...
아님 얼집보내시고 도전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