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아이 둘은 조리원 안갔어요
그래도 제몸 어디 아픈데 없구 멀쩡한데 아마 20대 초반에 애를 낳아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님이 젊고 건강하면 집에서 조리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전 도우미도 없이 혼자 했지만 요즘은 도우미도 있으니..

지금30대후반인데 셋째 가진 상태인데 ..임신기간 부터 몸이 다르네요. 위에 애들 가졌을때랑 비교 안되게 힘에 부쳐요 그래서 이번엔 조리원 가려고 해요

둘꼬맹이다 조리원이용안했어요
오히려 아이에게 안좋은것같드라요
그당시 조리원청결 조리원안에 간호조무사의 신생아사진등
글거 조리원간호사인 친구도 비츄
도우미이모님 오셔서 봐쥬셨는데
힘들었지만 그덕분에 아이보기달인되써여~

저도 지금 8개월 넘었는데 친정엄마한테 가있으려고 조리원은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엄마가 다치는 바람에 저번주에 조리원 예약했어요..아님 그냥 엄마한테 가있다가 도우미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저희 조리원은 금액이 싼편이라 마음의 위안을...주변 언니들은 무조건 조리원 가야된다고 성화였는데 8개월동안 조리원 안가려고 꿋꿋이 버텼는데..ㅡㅜ

애봐줄분잇으심 안하는게낳을듯요ㅠ너무돈아까워요

저도 안갔어요~ 친정엄마 한달와계셨고 출장마사지 10회 받았어요
당연히 친정엄마 용돈챙겨드렸구요 마사지도 같이 받았어요~
다해서 조리원 2주 금액이랑 비슷했어요

셋째임신중인데 한번도못가봄...신랑이 직장다님서해줬는데 별거없대요....ㅋㅋ

퇴근후반찬해놓음 전 먹기만했구요
설거지쌓아놓음 퇴근후설거지하고 애기목욕시키고..이부분이 젤많은부분이었던듯
애기잘때가치자믄되고요
깨면 젖물리고 기저귀갈고....
보름지나니깐애기잘땐...못본드라마보고그랬어요

저는 안갔네요^^
신랑이 애낳을때 연휴여서 연휴기간이랑 여룸휴가,연차등 싹다 땡겨 2주해주고 나머지 2주는 도우미 도움 받았어요^^

아들이 순했고 신랑도 열심히 해줘서 나름 잘한거같아요^^

전 자연분만할생각이구요
수술하지않는이상 산후조리원안가려구요
친정엄마가1주일정도 그이후2주정도는
산후도우미할까싶네용..
아가를 산후조리원에 있으며 다른사람 손에맡기기가
안내키더라구요..
물론장점이있겠지만요~~

전 조리원은 아기혼자 두고 저만 쉬는게 미안해서 안갔어요~
다행히 친정엄마께서 3주 도와주셨구요..
친정엄마 용돈 드리고
산후보약 한달치 먹었는데 조리원비보다 적게 들었어요~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둘째도 조리원안가려구요~~

첫애 친정에서 조리했어요~
친정엄마가 계속 케어해주실수있는 상황이라면 구지 조리원안가도 되구요. 그게 아니고 단지 조리원비용 부담되심 도우미쓰세요~~
조리원2주비용이 거의 입주도우미 한달정도 비용이랑 비슷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