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애인같을때
아라
요즘 좀 그렇네요
누워서 사랑하는 애인마냥 쳐다보며 웃어주고, 손으로 얼굴 쓰다듬어주는것이
이래서 나중에 아들 장가가도 시엄마들이 며느리를 곱게 보지못하나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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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교
그렇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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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
아들은 아들이죠. 애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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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품
딴뇬 ㅋㅋㅋㅋ 어느정도는 공감하는데 울시어머니같은 시댁은 되지않을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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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콘
크면 더해요...초6인데 집안일도 척척 잘 도와주고 무거운거 들면 엄마는 여자니깐 자기가 든다면서...ㅎㅎ 이젠 키도 비슷하고 힘도 저보다 세서...완전 듬직해요...일케 이뿐걸 어찌 딴뇬한테 보내나 싶고... 울 시어머니도 그러셨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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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아브라함
ㅋㅋㅋ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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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솔
저흰 아직 어리지만 저희딸이 남편노릇하네요 저 울면 눈물닦아주고 과배란주사 영향으로 토하고 있으면 엄마 토해? 괜찮아? 하고 토닥여주고 엄마 나 좀 봐~ 그럼서 뽀뽀해주고^^ 28개월이예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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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닝
ㅋㅋㅋㅋ 커가면서 또 맘이 ㅂ면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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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
길거리에서도 멋있게 큰 아들을 모면 맘이 설레는건 사실이예요. 그러니 엄마들은 오죽할까요.그래도 결혼하면 며느리의 것이니 어쩌겠어요.저도 아들 둘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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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아브라함
애키우다보니 생활이 이렇게 되는게 어쩔수없는부분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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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으다
부부중심이 되야하는데 아이중심이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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