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임신한 거 상관없이 다녔어요. 하혈 같은 거 없었구요; ^^ 본인 체력에 맞추시면 될 것 같아요.

본인 컨디션이 중요하지만 대부분 장거리는 잘 안가시죠.

의사쌤말씀이 제일 중요한듯 싶어요.
저는 8주에 신랑이랑 제주도한번,10주에 외가쪽 어른들모시고 또 제주도 한번 다녀왔는데...
두번째 갔을땐 2박3일내내 운전하고 가이드했네요^^;;;
원래 좋은 체력덕분인지...4시간걸리는 친정에 다녀와도 전혀문제없다는....
담주엔 26주인데 유럽가네요;;;;

본인 컨디션만 괜찮으면 가능해요
저는 입덧이 거의 없어서 그때쯤 친정(대구)에 다녀왔었어요 :)

11주차에 왕복4시간정도 이동했었어요
당일치기였구요.ㅋ 피곤하긴했지만.. 또 갈꺼냐고 물으면 전 또 했을듯ㅋ
제가 운전한거 아니고 조수석에서 편히 있을수 있으면 괜찮을꺼 같아요

1박이면 괘안아요^^당일치기면 힘들고요

전 다녔어요~ 당일치기도. 1박2일이시니깐 괜찮으실거에요 휴게소 자주들리시구요

의사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전 장거리 2시간 이동은 안된대서 12주까지 어디 간적이 없네요

저 10주 때 입덧 절정일 때
친정으로 거의 후송됐어요 강릉에서 인천 3시간거리요
중간에 자주 쉬었구요 거의 누워서 왔었는데
피비침 없고 괜찮았어요 그날 입덧이 가장 심했던 날이에요
오자마자 심리적인것도 작용했는지 편하고 입덧도 줄었어요
하지만 사람마다 다를수 있고 저는 의사샘께 여쭤봤어요
엄마 몸 상태에 따라 결정하라더라구요
일단 의사샘이 괜찮다고 해서 이동했어요

저도 지금 10주인데, 다음주에 편도 2시간 가서 친정집에 머물까 생각중인데..괜찮을지 ㅠㅠ 이건 병원에 묻기도 애매하네요. 다들 답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