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생긴거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제친구는 천사가 안와서 힘들어하거든요ㅠ
5개월이면 살짝나올꺼예요~~부케로 가리시면 될듯ㅋㅋ
그리고 2~3개월이면 신행 뱅기타기도 좀 걱정되거든요^^

똥배처럼 볼록나왔었는데 살짝티나긴했었어요 ㄱ 근데 부케드니깐 가려져서 괜찮아요 ㅎ

축하드려요. 그런데 식을 당기시면 어떠실지요. 미루든가요. 전 이제 5개월인데 꽤 나왔어요. 예쁜 드레스는 좀 포기하셔야 할 듯요. 신혼여행도 무리실텐데 안정기 접어드는 5개월 이후로 가까운데로 가세요. 입덧에 예민해지실텐데 준비 잘 하셔서 순산하시길 바라요.

제친구도 9월로날잡았다가 애기생겨서 6월로 날짜바꾸더라구요~

식을 앞당기셔야할듯요~4주까지는 약먹고 술먹고해도 영향이 미미해서 괜찮대요~

지금몇주차신지??
9월중순이면6개월정도되실거같은데~
식쫌땡기셔야할거같아요~

4개월이면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전 전혀 티 안 났어요~ 제가 입덧이 막 끝난 후라 체력이 저질이었던거 빼면~~ 신행은 꼭 휴양지 가세요 생각보다 정말 힘들어요 몸이~~ 배 안 나와도 임신전 생각하면 큰코 다쳐요 ㅎㅎ 드레스는 일주일 전에 가봉하니까 배에 맞춰 고르시면 되니 걱정마세요~~
전 벨라인으로 하니 아무도 몰랐어요 ㅋ

티나는건 사람마다 달라서요.. 핏이 딱 맞는 드레스는 힘들거 같기도 하고..하지만 요즘은 워낙 의류기술도 좋아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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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앞당기시든지 미루시든지 하셔야겠어요 앞으로 가려드심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