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넘은 나이.. 왜 20대 아기 낳으라는지 알겠더라구요.. 몸이 넘 힘들어요.. 40주넘어서 유도분만에 양수터져서 자연분만하다..아기 심박동수 이상으로 수술..정말 몸도 마음도 지칠때로 지쳤어요.. 아기낳고 수술부위도 땡기고.. 거기다 투통까지.. 엄마되기 정말 장난이 아니예요..인천삼성조리원에 조리하러 들어왔을때는 더 심해진 두통을 조리원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바로 병원에 연락해주시고 병원까지 데려다주시고..집에서 조리했음 저 큰일날뻔 했어요.. 병원에서 시술받고.. 또다시 최악에 몸상태 였어요.. 조리원에 다시와서 푹 쉬라는 따뜻한 원장님..팀장님 말씀 모두.. 넘 감사하더라구요.. 너무지쳐서 점심먹을 힘도 없어서 잠만 잤어요.. 오후쯤 일어났는데 제가 일어난걸 어떻게 아셨는지~ 점심도 못먹고 힘들꺼라고 간식을 미리 챙겨주셨어요.. 불편한거 없냐고 물어봐 주시고 정말.. 진심이 느껴지니깐 감동에 눈물이..나더라구요.. 가슴도 땡땡부웠는데..팀장님께서 부드럽고 시원하게 마사지도 해주셨어요~^^모유수유 하고 싶었는데~팀장님께서 엄마 몸 안좋으니깐 누워서 하는법도 알려 주시구요~ 제 몸상태 보면서 맞춰주시니깐 넘 감사하더라구요.. 저~여기나가면~완모할수 있을것 같아요^^ 인천삼성조리원 밥도 맛있고, 깨끗하고,모두 친절하시고~ 소독은 기본이구요~지금 조리원인데요~ 조리원 선택못하신인천분들 정말 강~추 해요!!! 저~너무 감동 많이받아서~둘째 낳아도 인천삼성여성병원 조리원 선택할꺼예요~♡팀장님~~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