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램은 또래보다 덩치가 큰데도 맞고와요ㅜㅜ하원하러갔을때 딴애가 제앞에서 밀치는것도 봤구요...집에서 애아빠랑 같이 때리고물고미는거 연습시키고 똑같이해주라고해도 못해요ㅜㅜ성격인거같아요

그쵸~ 방어하는법을 가르쳐줘야겠어요~ 말로 하는건 별로 유용하지 않은거 같네요

비타민 당장 사봐야겠네요~ 네~ 차근차근 자생력을 길러줘야겠어요

주변아이들과 잘어울릴 수있게 도와주셔야 할것 같네요. 뺏긴다고 울어버리면 아이들의 심리상..주변 친구들도 동조해서 같이 뺏고 하더라구요..
낱개로 되어있는 비타민이나, 소소한 것있잖아요~ 반친구들에게 선물로 나누어줄수 있도록 포장해서 한번 어린이집에 보내보세요. 서로 고마움도 느끼고 행복감도 느끼고 하면서 조금 달라질꺼예요.^^
아이들인지라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나에게 잘해주고 나에게 잘웃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친구가 최고라고 생각하잖아요..ㅎ 차근차

일년 가까이 됐어요~ 애긴. 혼자서 책보고 블록하는거 좋아하고 따른애들도 잘 안건드려서~ 자생력을 키워줘야겠어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어린이집 간지 얼마나 됐나요?
처음엔 좀 치이더라도 나중되면 적응해서 잘피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저희 애도 좀 작은 편이고 개월수도 늦는 편이라서
처음엔 많이 치였는데 지금은 자기보다 큰애들한테 안지는 깡다구가 생겼네요.

새얼집도 생각해봤는데 여긴 선생님이 안때리셔서요~

분위기가벌써글케잡혔다면..샘이통제해도한계가있을듯요.
애기들어리다싶어도눈치도빠르고..저라면번거롭긴하시것지만..이참에얼집을옮겨서새론분위기에서적응시키는게맞다고봐요
새얼집가기전에새친구들만나면씩씩하게지내보자.다짐도받으시고요..^^

워킹맘이예요ㅠ

안보내면안되시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