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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었어요~ ^^

뒤집었어요~ ^^

CreamyGirl

120일.. 아이가 드디어 뒤집었어요.. ^^
몇일동안 일어나면 범퍼침대 옆으루 나와있구..
낮에 놀때는 옆으루 누워서 낑낑만돼더니..
밤에 신랑이 뒤집는거 빨리 보구싶다구
마구 운동을 시키더니..
다음날 아침 밥먹구.. 내려놨더니.. ㅋㅋ
혼자 흑!흑! 데길래 봤더니 혼자 엎드려 있더라구요..
신랑한테 뛰어가 뒤집었어.. 하니..
신랑 바루 일어나서 뛰쳐나와 보네요..
ㅋㅋ 그리 좋은지..
답답해 하길래 다시 돌려 줬더니
또 뒤집구.. 또 뒤집구..
얼렁 시댁과 친정으루 영상통화해서 보여주구..
하루의 시작이 너무 기뻤어요~ ^^
이제 더 힘들어 지겠지만 빨리 기는것두 보구 싶네요 ^^

  • 진나

    헉..47일.. 너무 빨르죠.. 좀더 기다리시는게.. ㅎㅎ
    애들 커가는거 보고픈게 엄마 맘 인가봐요 ^^

  • 큰애

    ㅎㅎ뒤집기 얼른 우리애기도 뒤집었음좋겠어요ㅋ 이제 47일인데ㅎ

  • 소년틳터프

    맞아요..그래서 잠깐만 정면보자 하며 정중히 부탁하죠 ^^

  • 둘빛

    축하드려요~~^^ 처음 뒤집을때 참 귀엽죠ㅎㅎㅎ 근데이제막 시도때도없이 뒤집어서 ㅠㅠ 특히 기저귀갈때 옷입힐때 뒤집으면 화딱지나요ㅎㅎ

  • 꽃초롱

    감사합니다

  • 솔로다

    아고~ 귀여워라~ 우리애 뒤집을때 생각나네요~

  • 얀별

    안뒤집구 어떻게 기어요? 뒤집기를 뛰어 넘었나봐요..
    빨라요~ ^^

  • 화이티

    우리아들 뒤집을때생각나네요^^이제 쪼매씩기는데ㅋㅋ님도이제는바빠지시겠어요^^

  • 앵겨쪼

    감사합니다

  • 희미햬

    아고 장하네요ㅋ ㅋ 그쯤되면 뒤집나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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