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2주고 이번 주까지가 마지막 출근인데 벌써부터 뭐하고 지낼지 고민이에요. 회사가 멀어서 휴가를 일찍 들어가는 편이라.. 집에 있으면 지루할거 같아요.--;;

저도그래요ㅜㅡ지금직장은 6년째 안쉬고 다니고 있고 10년가까이 일한거같네요ㅜㅜ

전 28주 들어서는데 저도 매일 매일 달력에 엑스표시 하면서 ㅋㅋㅋ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전 휴가 붙혀서 36주에 들어갈까 하는데
언제 오나..그러고있어요 ㅎㅎ
이게 들어갈때가 다가오니까 일이 더 하기 싫은거같아요 ㅎㅎ
정말 직장생활 10년넘게 쉰적이 한번도 없네요 그러고보니..ㅎㅎ

하ㅜ저도 넘힘들면 일주일 일찍 들어가려구요ㅋㄱ36주에ㅋㄱ왠지 애기가 38-9주에 나오지않을까 싶어서요ㅋㄱ힘내요

저도요ㅜㅜ출근하면 집생각에 퇴근만기다리고 주중엔 주말만 기다리네요ㅋㄱ댓글보니 동지가 많은듯요ㅋㄱ

주말을 위해 5일만 버티잔 생각으로 한주한주를 보내고 있어요 ㅋ 근데 출근하면 집에가고 싶고.. 집에 있음 또 심심하고.. 그러네요 ㅋㅋ

저도 하루하루 다니기 싫어 미치겠는건 마찬가지에요ㅜㅜㅜㅠㅡㅜ휴ㅋㄱㄱ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저는 20주인데도 벌써 하루하루가 다니기 싫어 죽겠는데 ㅠㅠ

네ㅜ저도그렇게생각해요.. 막상 집에 있으면 심심할게 뻔한데ㅜㅋㅋ 좀만더 힘내야겠어요ㅋㅋ

ㅋㅋㅋ저도 그런생각 들긴했는데 출산휴가 들어오고나니 너무 심심해요,, 몸이 너무 힘들지만 않다면,,,,회사 다니는게 더 난것 같기도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