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문열어두고 저희부부 어제부터 자는데. 그래서 바람도 엄청 많이 불어

시원하고 방보단 안답답한데요..

잠들다가 방금 배아파서 ㅜㅜ 설사했어요..

ㅠㅜ ;; 원래는 화장실갈땐 꼭 신랑깨우는데.. 거실이라 조용히 주방불키고선 볼일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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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히 잠드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안깨우길 잘한거같지만. 나중에 제 뒤척임에 뒤척거리길래 화장실다녀왔다했어요 ㅜ ㅜ 배아팠다며..
ㅜ ㅜ ;,

사실 지금 삼일째 치질로 고생중이라..
큰거 보는거 좀 괴로운데..

씻고. 연고까지 발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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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나아서 ㅜㅜ 코스트코+ 이케아 넘넘 가고파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