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고민이에요..

제가 남친이 있는데..남친이 저보다 한살위에요..
근데남친은 언니들이랑 친한편이라서..
고민도 서로서로 털어놓는 편인가봐요..
당연히 남친학년에 선배들은 저도 대충 알고는 있는데요........
그중 여자선배가 남친한테 장난식으로 깨져~라고 했나봐요..
근데 남친이 힘없는 목소리로 시러... 이렇게 대답했다네요..?ㅠㅠ
부정한건 좋은데..전 더 적극적인 부정을 원했죠..그게 솔직히 기분 더 좋잖아여?
여튼 그여자선배가 저를 싫어하나봐요..ㅠㅜ
방학들어 제가 화장도 하고 그래서 그렇기도 하구요...여튼 그선배가 앞에선 되게 잘해주세요!!근데..조금 실망했죠..ㅜㅠ
그여자선배가 남친을 좋아하는건 절대 아니구여!!걍 친해요..많이 친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