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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들가서 진짜 꼼짝 안하셨나요?

조리원 들가서 진짜 꼼짝 안하셨나요?

통꽃

자연분만으로 조리원 들어온지 3일 됐어요.
조리원 들어온날 뜨신물 샤워&머리감기
2일째는 혼자 아침,오 아침,오후,저녁 잠깐 아기보기
분유먹이고 모유수유하려 애쓰고 유축2번
3일째 오늘은 혼자 아침,오후 잠깐 아기보기
분유먹이고 모유수유하려 애쓰고 유축3번
저녁은 신랑와서 아이보고 저도 또 분유 먹였네요.
지금 손,발이 좀 쿡쿡 거려요.
앗..오늘 또 샤워&머리감기
남들도 저만큼 움직이고 아이 보죠?
휴대폰도 좀 하는편이고요~
방 공기순환 시키거나 더우면 창문 하나 열어놔요~
바람만 안불면 된다해서요.
방 온도는 항시 24~26도를 왔다갔다 하네요.
저...이정도 무리 아니죠?

  • 김자영

    원래 꼼짝 안하려고 조리원 가는 거 맞아요^^그게 저도 처음엔 적응이 안됐는데...출산 후 무리하게 몸 쓰시면 나중에 고생하세요ㅠ제가 첫째는 조리원 안가고 무지하게 몸써서 고생좀 했거든요

  • 마음새

    꼼짝 않고 쉬려고 조리원가는거죠 ㅎㅎ 그냥 애기보고 수유하고 누워서 쉬고요 집에가심 살림추가요 ㅠㅠ

  • 온새미로

    저도 유축만 잘하고 아이는 하루한두번맛 모동하고 거의 맛사지나 침치료위주로 조리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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