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화장실을 몇번씩 가는지..침대에서 일어설때 마다 울상짓고 다녀오고 울상짓고 드러눕네요..ㅜㅜ 오늘은 손도 완전 마니 부어서는..오뎅손이 따로 없네요..ㅠㅠ 가진통 맞으실거에요~생리통이나 배탈나서 설사할것 처럼 아랫배가 알싸~하게 기분나쁘게 아프다면요~

ㅜㅜ쉬마려서깼는데 너무폭풍태동 하네요ㅜㅜ이새벽에 아플정도로ㅜㅜ 진짜 자세 바꿀때 너무힘들어요;;손도 저리고ㅜ자다가 쉬마려울땐 Y자 아프구ㅜㅜ벌써 가진통오나요? 어제 이상하게배가아프던데;;고게 가진통이었을까요;;;33주 4일인데ㅜㅜ

물론 지금이 좋을때란거 알지만..우린 지금이 힘든건데..ㅜㅜ 낳으면 또 멘붕이겠죠?..그때되면 우리가 다른 임산부들한테 지금이 좋을때라고 얘기하는 날이 올테지만..막바지 코앞에 보이는데 쫌만 더 화이팅해봐요 우리~즐태하시구요 순산하시길 바래요^^

저도34주ㅎ 시간이 잘안가네요~
그나마 9월출산한 언니 육아헬 보고는..
지금이 행복할때지 하고있어요~
심지어 저는 출산의고통 보다 육아가 더
두려워서 밤낮없이 고민이되요ㅜㅜ
아픈건 하루겠지만.. 참 철없는 초보엄마죠?ㅎ
그래도 어여 놓고싶네요 지긋지긋한식도염 ㅜㅜ
거의 다 왔으니 화이팅해요^^~

그러네요..생각도 안했는데 진진통은 어마하겠네요..지금 가진통은 너무 짜증나는데..ㅜㅜ

가진통이 갈수록 아프네요ㅠㅠ
빨리 낳고는 싶지만 가진통이 이정도면
진진통은ㅡㅡ;

네~지금까지 잘 버텻는데 이또한 지나가겠죠? ㅎ 막달 화이팅하시고 순산하시길 바래요^^

저두 지금 그래서 이시간에 잠도못자도 뒤척뒤척하네요 ㅜㅜ 힘내요 우리

자다깨다자다깨다.. 철없는 엄마같지만 힘든건 힘들어요..우울..ㅠㅠ

저36주차인데 그기분 진짜 이해해요ㅜㅜ 요즘은 밥하기도 귀찮고 다 너무 힘드네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