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년째
약물로 피임한적 없고
작년부터 임신되길 바라는 마음이 생겼지만 딱히 특별한 노력을 특별히 한적은 없어요

다들 드시는 엽산도 먹는둥 마는둥 운동도 안하고 술도 안줄이고 평소처럼 살았어요
다만 배란주에 관계를 피하지 않은 정도로 살았다고나 할까요?

여튼 슬슬 주변에서 걱정이 많으시고 올해봄부터 엄마아빠가 약 해줄테니 먹으라고 하도 성화였는데
일단 거절했고 난임병원가서 검진받고 둘다 완전 정상
나오고 나니 더이상 거절하기가 좀

여튼 엄마손에 끌려 갔어요
진맥과 뭐 이런저런거 보시더니 스트레스라고
ㅋㅋ?/>ㅋㅋㅋ 요즘 스트레스 없는 현대인이 어딨나요
여튼 엄마가 하도 성화라 하는수없이 한재반 지어오긴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런지

한약 정말 괜찮을까요?
전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번달부터 인공하고 싶었는데 한약때문데 늦춰지겠네요
한약은 임신하고도 먹을수 있다고 해요
한약 효과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