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히ㅎㅎ앉아서가요 우리^^

저는 저희 언니 임신해서 배가 남산만한데 어린 고등학생들이 쳐다 보면서도 안비켜 주고 사람들도 안비켜주고해서 혼자 열받아서 어린것들이 배보고도 안일어 나네 혼자 열받아 하는데 엄마뻘되시는 아주머니가 오히려 자리 배려해주시더라고요~
저희 언니 몇정거장 아니니 괜찮다고 해도 아주머니가 임신해서 힘들다며 앉으시라는거 보고는 애나본사람이나 힘든거 아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이제 배가 슬슬 불러 오는데 ㅋㅋ 배려라는걸 받을수 있을지~ ㅎㅎ

그러게요ㅠ 노약자석자리~ 당당히 앉아서가는중요~ㅎ

노약자석 자리라도 있음 땡큐죠..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자리찾기도 힘들어요 ㅠ

애기 출산축하드려요~^^ 몸조리잘하시구요~
한국은 아직~ 여러가지로 부족한나라인거같아요
복지부터~ 사람들 인간성조차도~~

전 지금 조리원인데 어떤분은 애기 낳으러 전철타고 병원가는데(유도분만)노약자석에 앉아 가는데 어르신이 일어나라고 뭐라 해서 시끄럽기 싫어 일어났었다고 하더라구요
노약자석 없어지고 몸이 불편한사람자리로 바꿨음 좋겠어요

화나네요~ 그핫핑크가 눈에안보일리도
없고ㅜㅠ

지갑보고도 안비켜줘요~지난번 코엑스 가는길에 갑자기 화가막~~ㅎㅎ

저도~그래서 앉아서가요^^ 이카드지갑? ?언제쓰나해떠니
이럴때 백에 살짝걸게되네요ㅎㅎ
주말잘보내세요~~~^^

어르신분들 힘든것도 걱정이지만... 임산부들이 서서가는것도 참 힘들어요... 전 그냥 미안해도 제가 앉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