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수술 했는데 피도 엄청 나오고 통증이랑 하혈 5일정도 있더니 피도 거의 안나오고 통증도 사그라들어 잘 지내다 지난주 토요일부터 배가 생리통처럼 아파오더니 혈도 비추고 해서 화요일에 병원 방문하니 배란통 같다고 하더라구요 질 초음파 하니 자궁도 깨끗하다하고 근데 처방받은 진통제도 이제 내성이 생겼는지 들질 않고 그저께부터 배가 너무 아파 견디가가 힘드네요.. 무릎이랑 골반이랑 뼈마디도 너무 쑤시고 기존에 생리통보다 배는 더더욱 아파오고 ..
사정상 수술 다다음날부터 출근을 하게 됐는데 그게 무리가 갔던 걸까요..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이라 큰 움직임은 없었는데..
정신적으로도 응막琯?육체적으로도 너무 힘이 듭니다 병원에선 진료도 대충 하는 것 같고 다른 병원를 가야할까요 그리고 이게 배란통이 맞을까요 저처럼 통증이 크고 오래 지속되셨던 분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