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암것두 모르고.
내몸이 출산 후 엉망진창인데
애랑 집에 덩그러니 남겨지면
아무리 산후도우미 왔다갔다해도
편하지 않을거 같아요.
나도움직이게 되고
내몸생각할시간도 없을거 같고
ㅜ전 걍 조리원 들어갔다오려구요

전 애낳은 친구들이 조리원3주하라고 그러던데요. 조리원있을때가 천국이래요. 전 조리원2주 친정2주 있을거에요.

전 이번에 둘째구요. 첫째 때 조리원 2주. 입주도우미 2주. 출퇴근도우미 2주. 이렇게 조리했거든요? 개인의 성향이지만 전 조리원이 가장 좋았어요 도우미는 내 맘에 안들면 승질만 나고 ㅠㅜ 조리원 답답하시다는 분들 있는데 집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에요 ㅋㅋ 조리원은 공감대 형성하는 친구라도 만들 수 있고 수다라도 떨 수 있지.... 둘째 때도 조리원 갈 거구요 생각같아선 3주하고싶어요 ㅋ

첫애면 조리원 추천이요 출퇴근도우미면 5시인가 6시틔근해서9시에 와요 새벽에 남편이 안도와주시면 혼자 애보셔야하는데 정말 힘들어요..잠도 못자고.. 저녁 신랑오면 밥차려주고... 신경쓸일 많을거여요.. 전 둘째 임신중이니 어느정도 할줄알아세 도우미 부를건데 첫째 때문에 고민중이에요 집이다보니 맘편하고 깨끗해서 아기 전염병 안옮고.. 그런거 있어요..

조리원추천요

전 그냥 도우미로만 했어요 입주도우미로...
너무좋았어요 밥도맛있게 해주시고
편히 쉴수있고ㅠㅜ. 아기도 가까이서 보고 배울수있고 ..전 집화장실빼고 잘못써서ㅜㅜㅜ

전 첫째 조리원 들갔어요 그때는 암껏두 몰라서 들간건데 둘째도 조리원 들어가려구요
집에 있음 첫째땜에 쉴 수가 없을 것 같아서요;;
도우미는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조리원 들어갔을 때 제가 편평유두라 모유수유하는데 어려움 겪고 또 유선염도 와서 힘들었는데 많이 도와주셨어요

저도 전업이었고 첫애 조리원2주 친정엄마2주 도움받았어요. 전 그래도 조리원이요ㅠㅠ도우미는 맘에 안맞음 힘들고 눈에 보이면 안할수도 없고 제대로 못 쉬어요ㅠㅠ전 짐 둘째인데도 조리원가려구요

조리원1주 도우미2주 현재 친정엄마찬스1주쓰고있는데요 조리원이 천국이였어요 ㅜ.ㅜ 둘째 낳는다면 조리원3주 도우미2주 하고싶네요

저도 전업이고 2주2주 할 생각이예요..오늘 조리원 상담하고오니 조리가 정말 중요한데 이때는 돈 써야겟다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