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땜에 자궁이 점점 커질수록 자궁이 원래의 크기로 돌아가려고 해서 수축이온다고 책에서 봤어요.
절대 배문지르지 마시고요 옆으로 누워서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잠깐동안 쉬셔야해요~^^
저도 꼭 아침에 일어나거나 잠자기전부터 뭉쳐서 곤욕인데요.
배가 뭉침이 너무 잦으면 위험하니 꼭 병원에 오라고 하셨어요.
나중에 만삭되서도 결국 수축이와서 아기가 태어나는 거랍니다.

원인은 스트레스, 피로 때문이래요.

임신하고 몸이 내몸이 아니란걸 실감하는 중이에요. 님

전 16주부터 뭉치는 거같은데요. 아랫배가 단단해져서 올라오는 느낌??이 시기에는 자궁이 커지려고 해서 그런다고 하던데..

33주 들어서부터 뭉치기 시작해서 겁나서 찾아보니까
자궁이 불규칙적으로 수축하는 현상이래요..

저는 피곤하거나 긴장하면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