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국 내버려두네요..ㅠ20~30분도아니고 잘듯말듯 울고;;;참나ㅠ

울애기가 그래요....답없음...90일인데 대체 어케 재워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ㅠㅠ홧팅

기저귀도보구 샤워도시켰는데 그러네요.밥도 오지게먹엇구만. 엄마는 쫄쫄굶는지도모르고 ㅠㅠ

기저귀도 한번씩 봐주시구요 애기가 또 더워서 그럴 수도 있어요^^

넹~^^많이 보듬어주고 누워서도 꽉안아서 엄마품 느끼게해주고 배위에도 올려주고 말도시키는데 이노고를 모르고..어쩔수없나봅니당 ㅠ 더노력할께요~~

너무내버려두시진마세요..이제 40일..아기도 엄마뱃속에있다가 멋모르고 세상밖으로 나와 적응하느라 힘들겁니다..엄마품이 포근하고 좋아요..엄마도 사람이니 힘들고 때에따라 분노도 치밀지만..많이안아줘야해요 신생아는..^^ 전 첫애 육아스트레스에서 채 벗어나지못한채로 둘째갖고..성격 상태가 좀 이상해;;져 있을때 둘째를보느라..둘째많이못안아주고 키웠어요..허리 디스크도 있었구요..
너무화가나고힘들어서 궁디팡팡 때리기도했구요..
지금 많이후회됩니다..그때로 다

내버려둬야겠네요..ㅠ주구장창 다리만져줄수도없고 체력적으로 너무힘든거같아요,,ㅠ

그때그때달랐어요 첫애치다꺼리하느라 못안아줄때도있었고 진짜너무우니까 짜증나서 안안아준적도있어요. 즤 둘째는 안달래주면 쉬지않고 두시간을 내리울던아이였거든요. 미쳐버릴것같았던 시간도..어찌어찌 가더라구요. 지금 둘째 두돌되어가는데 지금도 울음끝이길긴해요~

헐..그럼 그냥냅두시나요? 안아줘야되나요?잘듯말듯 쉬~하다가 목타고 침이 마르네요. 결국 내버려두게되네요

이제시작이에요..^^; 100일좀지나면 나아집디다..그저 시간이약이에요 이유도모르고방법도모르고..전 첫애도 아니었는데 둘째때 기가막히게당했어요..답이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