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육아에대해서..말하면 안되겠죠?
찬늘
어린이집에 아이 친구인데요..지금 아직 세돌 안된 여아에요~~ 울아기랑 같이 만 1세반인데용최근에 기저귀를 땟어요~그런데 등하원 도움주시는 아기 외할머니께서 놀이터 화단에다가 쉬를 하게 하네요 ㅠㅠ 매일이요..아기엄마랑은 친한건 아니고 가끔 일있을때만 카톡하는 사이인데요제가 참견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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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
애엄마한테 말하면 앞뒤 뚝 자르고 엄청 지랄할지도 모르니까요 조심해야할부분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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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누님
차라리 그게 나을까요?? 저도 다른사람도아닌 외할머니가 봐주시는거라.. 더 신경쓰여서요ㅠㅠ
아이 엄마한테 말하면 엄마도 기분나쁠까봐..
한두번이아니라 진짜..매일 하루도안빠지고 같은시간에 쉬야를해서;;;
말하긴 하는게좋을것같아요 ㅠㅠ -
솔로
아기엄마한테 말씀 하지마시고 할머니한테 직접 얘기해보는거 어떨까요
할머님 고생하고 계신데 따님한테 무지하게 욕 먹을 듯요
그건 에티켓 문젠거니까 얘기하려면 육아를 담당하시는 할머니께 조심스럽게 직접 하는게 좋지 안그럼 이간질 같아요 -
늘찬
그건 육아문제만은 아닌듯요 말씀해보세요 요즘같은 세상에 여아가 화단에 쉬야는 좀 아니죠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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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
할머니들은 그런데 무신경하시죠 요즘사람들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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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파랑
제생각에도 지나가듯 가볍게 물어보셔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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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네네.. 아마 아이엄마도 모르고있을듯 해서..ㅎㅎ
지나가듯 가볍게 이야기 해봐야겠어용 -
은아
그냥.. 다른일로 연락하실때 갑자기 생각났다는듯이 그치만 별일아니라는듯이 살짝 얘기해보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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