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심장소리 들을때만 같이가고 그 담부터는 혼자가거나 친정엄마랑 갈 생각이에요~남편 직장에 눈치도 보이고~~이제 외벌이인지라 남편 회사에 찍힐까봐 걱정되서~안되겠더라구요;

남편이 가서 할일은 없지만 육아는 함께잖아요
뱃속에 있을때부터 아이와 관련된건 당연스럽게 함께 한다는 인식이 있어야 할것같습니다.
남편이가서 할일이 없다고 안가버릇하면 육아에서도 그렇게 될것같아요

전 제가 주6일 일해서 계속 일요일에 다니다가 기형아 검사같은 평일에만 가야하는 경우만 겨우 시간내서 평일에 갔어요.. 갈때마다 선생님 바뀌긴 한데 아직 21주라 그런지 큰 상관은 없는거 같아요.. 근데 애기 낳을때쯤 되면 담당 선생님 따로 있어야 할거 같아요ㅠ

저도 신랑이 토요일까지 근무인데, 점심시간에 나와서 같이 갓다가 회사 다시 들어가요~
첫아이인 만큼 같이 가고싶기도 햇지만, 어쩃든 조율해서 갈수 잇으면 그렇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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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같이 안가시는군요~ 이번주 일욜 한번만 같이 가고 담부턴 걍 혼자가야겠어요 ㅋㅋㅋ

신랑분 가셔도 굳이 할일? 없어요. 3D입체초음파 할때나 한두번 같이 가셔도 될것 같아요~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전 신랑 주5일인데도 토요일
병원 복잡하기도 해서 별일없음
첫째때도 그렇고 둘째도 혼자다녀요~
담당샘 한분이 봐주는게 님 상태도
더 잘봐주시고 좋아요~
요즘은 세이베베로 초음파동영상도
다시 볼수 있으니까요~~

진료보는거 5분도 안걸리고 초음파는 세이베베에 바로 떠서 남편 바로 볼 수있는데. 궂이 같이 갈 필요없던데요. 시간맞음 데려다줄겸 같이 가면 좋지만 무리해서까지 같이가기엔 쫌.. 담당선생님이 계속 봐주는게 좋거든요

그래도 같은 쌤한테 진료 보는게 좋아요

혼자서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당직쌤 자꾸 바뀌시며 무리하시는것 보단 혼자 가시길 추천드려요